IBK기업은행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1%대의 초저금리의 특별대출을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금융비용 완화와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자영업자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3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으로는 △초저금리 특별대출 △카드매출 연계 특별대출 △카드대금 선 지급 서비스 등이다.
‘초저금리 특별대출’은 별
금융위원회는 내년도 예산안(일반회계)을 전년 대비 7000억 원 늘어난 3조1000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보다 30.5% 늘어난 수준으로 정부 총지출 증가율(9.7%)보다 20.8%포인트 높다.
예산편성안의 지출구조를 보면 공적자금 상환 2조1000억 원, 기업경영 정상화 지원 5000억 원,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에는 2000억
정부가 연말까지 울산ㆍ경남 등 조선업 밀집지역에 사업장을 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특별지원에 나선다.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경제적 타격을 받은 자영업자들이 업종을 전환하거나 임금근로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훈련계좌 즉시 발급, 훈련비 최대 90% 지원 등을 통해 자영업자의 재기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울산, 부산, 창원, 거제
부산은행은 부산신용보증재단과 '신용보증 만기연장 위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2일부터 각 영업점에서 신용보증 만기연장업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작년 9월까지 개업 후 6개월 이상 소상공인에게 지원한 '자영업자 유동성 지원대출'과 작년 7월부터 무점포ㆍ무등록 사업자 및 보험설계사 등에게 지원한 '금융소외 자영업자 특별지원대출'이다.
은행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