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제9호 태풍 '종다리'가 20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자 오전 8시를 기해 태풍 대처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위기 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종다리'는 이날 낮 12시께 서귀포 남남서쪽 부근 해상, 오후 6시께 서귀포 서쪽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부터 제주도와 남부 지방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제9호 태풍 ‘종다리’에 대비,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긴급 지시를 19일 내렸다.
한 총리는 “해안 중심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사전 점검과 선제적 통제를 철저히 하라”며 “해안가 캠핑장, 산책로, 해안도로 등에 대한 재난 안전선 설치와 선제적 출입
KT가 지니 TV의 실시간 채널 다국어 자막서비스를 기존 10개 국어에서 몽골어와 러시아어까지 2종이 추가된 총 12개 국어로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실시간 채널 다국어 자막서비스’는 한국어로 방송되는 TV 채널에서 시청자가 언어 설정을 통해 자막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다.
KT 지니 TV는 기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지난 주말에 이어 연이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특보발령지역 등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역의 공무원, 경찰, 소방 등 관계자들은 24시간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집중호우 관련 긴급지시를 통해 누적된 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 산사태 취약지역은 물론, 반지하, 지하차도 등 저지대 침수 우려
서울 서남권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 주요지역에 26일 새벽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26일 0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또한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위기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3시 20분을 기해 서울 서남·서북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
영국 공영방송인 BBC가 생방송 도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비하하는 자막을 띄웠다.
24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BBC는 프랑스 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에 대한 생방송 도중 화면 아래 자막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쓰레기다(Manchester United are rubbish)’라는 문구를 내보냈다.
보통 뉴스
삼성전자, 40형 TV 1만5000대 공급 시각ㆍ청각 장애인 편의 기능 강화
삼성전자가 시각ㆍ청각 장애인의 방송 접근성 향상에 앞장선다.
삼성전자는 2020년ㆍ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방송통신위원회가 시행하는 ‘시각ㆍ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에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3년 연속 사업 공급자로 선정된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정부가 장마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18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장마철 질병 발생 위험성이 커지고 농장의 차단 방역 효과가 저하됨에 따라 양돈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한 '집중호우시 방역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마철에는 강우나 강풍에 의해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이 17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EBS를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비상대책단 운영 등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EBS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컨트롤 타워인 ‘교육지원 비상대책단’을 구성해 EBS 자체 방역점검, 온라인 교육시스템 강화, 코로나19 학교안전 맵 제공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온라인에서
케이블TV가 '코로나19' 관련 지역별 외국어 자막방송을 통해 다문화 가족 및 주한 외국인에 대한 정보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전국 78개 권역 케이블TV(종합유선방송사업자)가 지역별 특성에 맞춘 외국어 자막으로 지역사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케이블TV는 정부 부처인
홈쇼핑사업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판매 방송을 긴급 편성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오후 한국TV홈쇼핑협회 회의실에서 홈쇼핑 업계 및 관련 협회(한국TV홈쇼핑협회, 한국티커머스협회)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현황 점검 및 마스크 판매방송 확대 등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홈쇼핑업계 긴급 간담회
올해 겨울은 한파와 대설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정부는 신속한 대응을 위해 내년 3월까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기상특보 등 정보를 농업인에게 제공하고, 피해 발생에 대해서는 현장지원기술지원단도 파견한다.
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겨울철 재해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겨울은 대륙 고기압의 확장으로 기온변화가 크고 강수량은
지진이나 대형산불 등 국가재난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재난방송을 요청하는 주체가 행정안전부로 일원화 된다. 또 방송사업자는 산불 등 재난 발생 시 수어·외국어 방송을 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14일 방송통신위원회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림청은 '재난방송 신속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대책'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월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에 다가오면서 농림축산식품부가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농식품부는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는 한편 피해 농가를 다각도로 지원키로 했다.
농식품부는 4일 이개호 장관 주재로 '태풍 대비 긴급회의'를 열고 태풍 대응책을 논의했다. 기상 관측에 따르면 콩레이는 4~6일 제주도와 남해안을 지나갈 예정이다. 태풍이 호우와 강풍을 동
한국정책방송(KTV)과 국회방송이 조달청을 통해 각각 발주한 실시간 TV 자막방송 속기용역 구매입찰에서 담합을 한 한국스테노, 워피드, 한국복지방송 등 3개 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이 같은 부당한 공동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해당 업체들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5억6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업체
앞으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긴급 재난이 발생할 경우 방송사는 중간 확인 과정 없이 즉시 재난방송을 해야 한다. 또 TV를 통해 재난경보음을 송출하고 재난 상황을 알릴 수 있도록 우리말과 영어로 자막을 내보내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서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재난방송 관련 고시 개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홍수 피해가 예상될 때 주민들에게 3분 이내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된다.
국민안전처는 올여름 풍수해와 폭염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해 각종 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안전처에 따르면 우선, 풍수해에 대비해서는 홍수주의보나 홍수 예보가 발표됐을 때 긴급재난문자의 문안을 자동 생성토록 해 송출까지 걸리는 시간을 종전 20분에서
[종목돋보기] 넥스트리밍이 올해 초 삼성 타이젠(TIZEN) TV용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넥스트리밍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2월 삼성 타이젠 스마트 TV용 넥스플레이어(NexPlayer) SDK(Software Development Kits)를 출시했다. 넥스플레이어 SDK는 미디어, 방송, 통신 회사 등 콘텐츠 프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