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이 KDB생명보험의 매각을 공식 추진한다.
산은은 30일 KDB생명의 매각공고를 냈다. 매각주간사로는 크레디트스위스(CS)와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했다. 재무실사에 삼일회계법인, 계리실사에는 밀리만(Milliman), 법무실사로는 광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달 14일 '킥오프(Kick-off) 미팅'을 시작으로 매도인실사
동부제철의 회사 지분 매각을 통한 경영권 이전에 KG그룹과 중국계 사모펀드(PEF)가 참여했다. 매각 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와 KDB산업은행은 예비입찰 참여자들에 대한 평가에 들어갔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S와 산업은행은 전날 오후 예비입찰제안서 접수를 마감했다. 앞서 18일에는 비밀유지확약서 접수를 마감한 바 있다.
동부제철 매각이 다시 추진된다. 매각 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는 7일 예비입찰제안서(LOI) 접수에 들어갔다. 크레디트스위스(이하 CS)와 공동자문사인 한국산업은행은 21일까지 국내외 인수 후보들로부터 LOI를 받아 이르면 다음 달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CS 관계자는 “(LOI 접수) 문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고 앞으로 더 들어올 것”이라며 “투자유
동부제철 매각 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가 7일 예비입찰제안서(LOI) 접수에 들어갔다. 크레디트스위스(이하 CS)는 21일까지 국내외 인수 후보들로부터 LOI를 받아 이르면 다음 달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CS 관계자는 “(LOI 접수) 문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고 앞으로 더 들어올 것”이라며 “투자유치가 이날부터 시작이라 아직 전체적인 윤곽이 잡
산업은행이 대우건설을 약 1조6000억 원에 호반건설에 매각키로 했다. 호반건설에는 분리매각 시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금융기관의 보증을 추가로 받을 것을 요구했다.
산업은행은 31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호반건설을 대우건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매각대상 지분 50.75%(2억1100만 주) 중 40%(1억6600만 주)는 즉시 팔고
STX중공업 예비입찰에 5개 회사가 참여했다. 법원과 주관사는 참여회사 중 적격성에 문제가 없는 곳들을 대상으로 입찰적격자(숏리스트)를 선정하고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5일 STX중공업 매각을 주관하는 삼정회계법인과 서울회생법원 등에 따르면 이날 마감된 예비입찰에 4개 회사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매각 측은 다음주 중 인수의향자의 제출
LG실트론 2대주주들이 지분 49% 공개매각 공고를 냈다.
6일 보고SHP투자목적회사, KTB SHP, KGF-SHP, KTB 프라이빗에쿼티(PE) 등은 소유한 LG실트론 지분을 전량 매각한다고 밝혔다.
단 보고SHP, KGF-SHP 등이 소유한 주식 전량은 우리은행 등 인수금융 대주단이 대리해 처분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보고펀드는 20
휴대폰 부품 제조업체 알티전자가 매각 공고를 냈다.
20일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알티전자의 인수ㆍ합병(M&A) 공고를 내고 거래 절차와 일정을 밝혔다.
거래 방식은 입찰적격자 선정에 의한 공개입찰 방식이다. 입찰안내서 수령자를 대상으로 내달 14일 오후 4시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
이후 인수의향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한 뒤 적격투
산은캐피탈 매각이 또다시 불발됐다. 자산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자회사 매각을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KDB산업은행 입장에서는 뼈아픈 일이다.
산은은 24일 정오까지 산은캐피탈의 본입찰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1곳만이 응찰해 국가계약법상 유효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유찰됐다.
산은캐피탈은 지난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온 이후 부침을 겪었다.
지
KDB산업은행은 24일 금융자회사인 산은캐피탈 매각 최종입찰에 대한 유효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유찰됐다고 밝혔다.
산은은 이날 정오까지 산은캐피탈 본입찰 접수를 받았다. 그 결과 1곳만 응찰해 무산됐다.
앞서 지난 3월 진행된 산은캐피탈 예비입찰에는 SK증권 PE(프라이빗에퀴티)와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칼라일, 옛 명성그룹의 가족기업 '태양의
로젠택배의 인수전이 글로벌 물류업체 2곳과 국내 사모펀드(PEF) 1곳 등 3파전으로 압축되고 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베어링 프라이빗에쿼티아시아(PEA)와 매각 주관사 JP모간은 입찰적격자(숏리스트)의 예비실사를 마무리하고 이르면 다음주 본입찰을 진행한다. 매각자 측은 애초 오는 4일 예비실사를 마무리하고 6일 본입찰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임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중인 인쇄회로기판(PCB)제조사 코스모텍이 매물로 나왔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코스모텍의 매각 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은 이 날 매각 공고를 내고 내달 11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주관사측은 인수의향서 접수 이후 입찰적격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매각은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
김철호 전 명성그룹 회장이 ‘태양의도시’라는 법인명으로 산은캐피탈 인수에 나선다.
이에 따라 산은캐피탈 인수전은 SK증권 프라이빗에쿼티(PE), 태양의도시 등 국내 2곳과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칼라일 등 3파전으로 압축됐다.
4일 금융권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DB산업은행이 매각을 추진 중인 산은캐피탈의 입찰적격자(쇼트리스트)에
산은캐피탈 매각 예비입찰에 3개 기관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산은캐피탈 매각 유효경쟁 요건이 성립돼 오는 5월 중 매각 본입찰을 실시, 상반기 중 새 주인이 선정될 것으로 것으로 보인다.
24일 KDB산업은행은 “산은캐피탈(주) 예비입찰 결과 3개 기관이 입찰해 유효경쟁 요건이 성립됐다”며 “예비실사 등 과정을 거쳐 5월 중 본입찰을 실시할
지난해 매각이 유찰됐던 산은캐피탈이 6000억원대 몸값으로 시장에 다시 등장한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적정 매각가를 4000억원대로 판단하고 있어 매각 흥행 여부는 미지수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KDB산업은행은 금융자회사인 산은캐피탈 매각을 위해 26일 매각추진위원회를 열고 관련 일정을 결정한다.
산은캐피탈 매각은 이동걸 산은 회장의 의지와도 직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