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은경(31)과 가수 겸 배우 임창정(42)의 열애설이 나왔다.
18일 스포츠동아의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과 임은경은 11살의 나이차에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영화 '시실리 2km'에서 첫 호흡을 맞춘 이후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치외법권’에서 다시 만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임창정은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
가수 임창정 측이 30대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임창정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임창정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에 따르면 임창정은 최근 친한 지인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고, 이 과정에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앞서 한 매체는 임창정이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알게 된 한 3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며, 임창
임창정이 이혼 심경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임창정이 출연해 아들의 축구경기를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창정은 이날 방송에서 "아무리 아이들한테 잘 해도 만회는 안 될 것이다. 그래서 더 잘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임창정은 "마음이라도 알아달라고. 나이 먹었을 때 최선을 다하는 아빠였다는 걸. 그러려고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이혼 후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임창정은 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데뷔 20년 만에 진행하는 첫 전국 투어 콘서트 준비 과정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적은 나이이지만 살면서 느낀 점은 삶은 내가 어떤 계획을 잡아서 그렇게 되는 게 아닌 것 같다"며 "오늘을 행복하게 사는
가수 임창정이 이혼 후 첫 심경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다.
임창정은 지난 6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청춘나이트 콘서트 시즌2'을 통해 이혼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섰다.
이날 임창정은 "정말 반갑다. 살다 보니 별일 다 있지만 올 가을부터는 새 앨범도 발표하고 공연도 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드라마에도 출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창정
결혼 7년 만에 파경에 이른 임창정의 자녀 양육권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난 1월 가수 김창렬이 올린 스키장 여행 사진을 지적하며 임창정이 삼형제 중 두 명만 양육키로 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앞서 임창정과 평소 친분이 두터운 김창렬은 지난 1월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임)창정이네 애들이랑 우리 아들이랑 스키장 왔어요.
가수 임창정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비롯한 SNS 상에 네티즌의 반응이 속속 올라왔다.
그의 팬들은 갑작스레 알려진 임씨의 이혼에 당황한 채 걱정하는 글을 올렸다.
“때아닌 임창정 파경 이게 대체 무슨 소리요;;;;;;;(땀) 안 돼 오빠 왜” “임창정 이혼이라니 이게 뭔 소리냐” 등이 그렇다.
팬들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