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정은이 남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7년 차 배우 임정은이 스페셜 MC로 함께 했다.
이날 임정은은 “남편이 송중기, 송승헌, 감우성을 섞어 놓은 것처럼 닮았다. 송중기의 뽀얀 피부와 송승헌의 진한 눈썹, 감우성의 지적 면모를 갖고 있다”라며 “내가 냉정한 편인데 정말 괜찮다
배우 임정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임정은 남편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임정은의 남편은 3세 연하의 평범한 직장인 남성으로 알려졌다. 임정은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남편을 처음 만났고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신뢰를 갖게 돼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정은은 지난 6월 28일 결혼식 역시 일반인 남편과 가족들을 배려해 친인척들과 지인들만
배우 임정은의 속도위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임정은의 남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도 뜨겁다.
20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임정은의 임신사실을 알리며 “현재 태교에 신경쓰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임정은은 6월말 3세 연하의 평범한 직장인 남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임정은과 남편은 모임을 통해 알게 됐고 임정은은 신랑의 자상하고 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