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전소민의 임성한 작가에 대한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전소민은 2013년 5월 진행된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 제작발표회에서 “오디션을 3~4번을 봤는데 처음 캐스팅 됐다고 했을 때 ‘기적 같은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감독님께 눈물을 보였던 기억이 있다”고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소민
‘막장 드라마’의 대모 임성한 작가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현재 방영 중인 MBC일일극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더 이상 드라마를 쓰지 않겠답니다.
그동안 임성한 작가의 막장 드라마 어떤 게 있었는지 기억나시나요?
임성한 작가의 '막장성'이 슬슬 시동을 걸었던 드라마는 시청률 50%대로 대박을 쳤던 1999년 ‘보고 또 보고’인데요. ‘겹사돈’이라는
MBC 장근수 드라마 본부장이 임성한 작가와 더 이상 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임성한 작가의 작품들이 재조명 받고있다.
임성한 작가와 MBC는 인연이 깊다. 임성한 작가는 1997년 MBC ‘베스트극장-웬수’로 극본 공모에 당선되면서 작가로 등단했다. 또한 ‘하늘이시여’와 ‘신기생뎐’을 제외한 모든 작품을 MBC에서 방송했다.
임성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의 종영이 한달도 남지 않아 남은 이야기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심사는 여주인공 백야(박하나)의 서은하(이보희)를 향한 복수와 장화엄(강은탁)과의 사랑, 그리고 밉상 캐릭터 육선지(백옥담)의 몰락이다.
복수는 드디어 시작됐다. 지난 131회에서 백야가 조지아(황정서)에게 서은하의 과거를 폭로한 것.
교통
압구정백야가 종영을 한 달 앞둔 가운데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에 오를 다음 인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따.
임성한 작가는 전작 ‘오로라 공주’에서 등장 인물을 개연성 없이 죽음으로 몰고가 ‘임성한의 데스노트’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현재 방영중인 ‘압구정 백야’도 임성한 작가의 전작 ‘오로라 공주’ 못지 않다.
‘오로라 공주’의 데스노트
임성한 작가는 전작 ‘오로라 공주’에서 등장 인물을 개연성 없이 죽음으로 몰고갔다. 이에 ‘임성한의 데스노트’라는 말까지 나오기도 했다. 현재 방영중인 ‘압구정 백야’도 임성한 작가의 전작 ‘오로라 공주’ 못지 않다. ‘오로라 공주’의 데스노트가 사정없이 죽였다면 ‘압구정 백야’에서는 주인공 백야(박하나) 옆에 있는 남자만 골라서 죽인다. 죽을 뻔한 정삼
이렇게 논란이 많은 작가가 또 있을까. 집필하는 드라마마다 황당하고 엽기적인 장면으로 안방 극장에 충격을 몰고온 임성한 작가가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도 어김없이 독특한 전개와 장면으로 연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압구정 백야’에서 그동안 방송됐던 임성한표 황당ㆍ엽기장면 Best 10을 선정해봤다.
1. ‘시작부터 남달랐다’ 박하나, 승려복
'압구정 백야' '박하나'
'압구정 백야'의 박하나의 패션이 화제다.
극적인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일일 드라마 '압구정 백야'가 조나단(김민수)의 죽음으로 '임성한의 데스노트' 부활 조짐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조나단의 죽음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아한 '압구정 백야'는 연일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압구정 백야 임성한 데스노트
막장 드라마계의 대모라 불리는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표 데스노트 첫 희생자가 나왔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79회에서는 여자 주인공인 백야(박하나)의 남편인 조나단(김민수)이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나단은 결혼식 이후 어머니(이보희 분)의 병문안을 위해 병원으로 가다가 흥분한 채
압구정 백야 임성한 데스노트
'막장 드라마계의 대모'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가 작품 MBC 드리마 '압구정 백야'에서도 작동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압구정백야’에서는 주인공 백야(박하나 분)와 연인 조나단(김민수 분)의 행복한 결혼식이 공개됐다.
조나단은 결혼식 이후 어머니(이보희 분)의 병문안을 위해 병원으로 가다가 흥분한 채
압구정백야 심형탁
압구정백야 심형탁이 극 중에서 사고로 사망했다. 시청자들은 ‘임성한의 데스노트’의 시작됐다며 흥미와 우려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지난 29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에서는 생모 서은하(이보희 분)를 만난 후 교통사고를 당하는 백영준(심형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영준은
‘압구정백야’ 임성한의 데스노트가 시작됐다. 첫 타자는 심형탁이었다.
29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에서는 생모 서은하(이보희)를 만난 후 백영준(심형탁)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백영준은 “그냥 모른채로 살자. 다시는 면락하지 말자”라는 생모의 말을 듣고 길을 걷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앞서 작가 임성한은 ‘오로라 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