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하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시장은 종북이 아닌 종괴”라면서 “바로 괴담을 추종하는 사람”이라고 비꼬았다.
하 의원은 “이 시장은 불굴의 의지로 괴담을 추종해 온 사람”이라면서 “세월호가 국정원 소유 괴담, 국정원 임과장 유서 대필 괴담, 게다가 최근 북한이 먼저 포격한 게 아니라는 괴담까지… 끝이 없다”고 적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국가정보원 해킹 프로그램 담당자였던 임모 과장의 사망 경위와 관련해 추가자료 제출을 국정원에 요구했다고 7일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인 신경민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임 과장 사망 과정에서 신고와 현장 오염에 관한 의혹이 연쇄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오는 10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를 앞두고 안행위원들과 협의해 15개의...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은 30일 국가정보원 해킹프로그램의 구매·운용을 주도한 임모 과장의 사망 및 시신 발견 경위와 관련, “시신 발견은 (승용차) 마티즈가 발견된 지 27분 후였다. 마티즈가 항공모함도 아니다”라며 시신발견 과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야당 간사인 정 최고위원은 이날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임 과장 사망을...
새정치민주연합은 29일 국가정보원 임모 과장이 숨지기 닷새전인 지난 13일 출장명령을 받고 원래 근무처이던 대전에서 서울로 근무지를 옮긴 뒤 자료가 삭제됐다고 주장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인 신경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숨진 임 과장이 출장 명령을 받고 지난 13일부터 서울 본원으로 출근했다고 들었다"며...
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은 23일 국가정보원의 해킹 의혹과 관련,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임모 과장이 삭제 권한이 없는데도 데이터를 지웠다며 국정원의 조직적 개입 의혹을 제기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인 신 의원은 이날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병호 국정원장이 (국정원) 현장조사를 수용한 지난 14일 정보위 이후 임 과장이 숨지기 전날인 17일까지 4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