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 기준 투자일임사의 일임재산 운용 규모는 769조5000억 원으로 지난해 3월 말 대비 49조7000억 원(6.9%) 늘었다.
겸영사의 일임운용액은 762조8000억 원으로, 권역별로는 운용사 668조3000억 원, 증권사 93조3000억 원, 은행 1조1000억 원 순이었다. 주식형 펀드에 대한 운용 비중이 50.8%로 가장 컸고, 채권형 펀드가 35.7%, 머니마켓펀드(MMF)가 3.8% 비중을...
29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달 16일 금융당국은 1개 일반 사모운용사와 6개 투자자문·일임사를 등록업무 미영위 및 최저 자기자본 미달을 이유로 등록 말소했다.
자본시장법상 직권말소 요건은 △최저 자기자본 미달 △등록업무 미영위 △전문인력 요건 미달 △업무보고서 미제출 △사업자등록 말소 △파산선고 등 6가지다.
금감원은 “금융투자업자가 직권말소 되는 경우...
3월 말 기준 전업 투자자문·일임사의 일임 재산 운용 규모는 총 4조2000억 원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664억 원 줄었다. 예치금과 RP 등 유동성 자산은 51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5억 원 감소했지만, 유가증권은 3조5797억 원으로 지난해 3월 말보다 411억 원 늘었다.
금감원은 “겸영 투자자문·일임사 중 증권사는 지난해 채권금리 급등에 따른 일임형 랩...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의 종류별 운용금액은 무료추천(88.8%)이 가장 많고, 일임(11.1%)과 자문(0.2%)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 계약자는 증권사 0.3%(1264개), 자산운용사 28.3%(9만8022개), 자문일임사 6.5%(2만2348개), 은행 64.8%(22만4125개) 수준이다. 은행의 경우 무료 자문 관련 알고리즘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주요 로보어드바이저 운용은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를 통해...
앞서 지난 1월 금융투자협회가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면서 조건을 충족한 투자일임사(△업력 2년 이상 △전체 투자일임재산 합계 50억 원 이상)만 청약 신청을 할 수 있게 한 데에 따른 조치였다.
하지만 IPO 시장의 활황이 꺼지면서 금융위가 제도를 추진하는 데 부담이 커졌다. 대내외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안 그래도 IPO 시장이 경직됐는데...
개정안에 따르면 이달부터 투자일임사는 업력이 2년 이상이고, 운용하는 전체 투자일임재산 합계가 50억 원 이상(수요 예측 참여일 직전 영업일 기준)이어야 청약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이는 IPO만을 위해 투자일임사를 세우고 청약에 참여해 공모가를 높이는 현상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개정은 LG에너지솔루션(LG엔솔) IPO...
한편 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일정 기준을 충족한 투자일임사만 수요 예측에 참여할 수 있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개정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개정될 규정에는 투자일임업을 등록한 후 2년이 지나거나 투자일임 규모가 50억 원 이상일 때만 회사의 고유 재산으로 수요 예측에 참여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알고리즘 테스트베드 통과 업종은 △증권사 5개 △은행 1개 △자문․일임사 5개 △로보어드바이저 기술업체 6개다.
금융 및 보안, IT, 법률 등 관련 분야 총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최종심의위원회는 알고리즘 합리성, 투자자 맞춤성, 법규준수성, 시스템 보안성 및 안정성 요건을 심사했다.
이번 2차 결과, 위험 대비 초과수익률인 샤프지수가 지난 5월 발표한 1차...
금감원은 자산운용산업의 원활한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운용 등록 심사 전담반'(가칭)도 설치한다. 자산운용 전담반은 반장 1명 포함 8명 인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담반은 사모펀드 운용사, 투자자문·일임사 진입 관련 심사 등을 맡게 된다.
금감원은 전담반을 다음달부터 두 달간 운영한 뒤 향후 추가 수요 및 심사 진행상황을 감안해 필요시 연장할 방침이다.
참여업종별로는 △증권사 85.7% △은행 85.7% △자문․일임사 62.5% △로보어드바이저 기술업체 55%가 통과했다.
금융 및 보안, IT, 법률 등 관련 분야 총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최종심의위원회는 로보어드바이저가 자문·일임을 직접 수행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요건을 심사했다.
이 중 증권·은행 등과의 컨소시움을 한 11개 알고리즘 가운데 9개가 통과됐으며, 자세한...
금융위는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운용업 허용은 내년 2분기께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행일로부터 3년내 추진된 M&A에 한해 한시적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3년 후에는 일반 증권사, 투자자문·일임사, 창업투자조합 등 개별법에 근거해 설립된 펀드운용사에 대해서도 허용할 방침이다.
기존에는 상품 설명의무 위반시 손해배상책임은 자산운용사에만 적용되고, 적합한 상품을 권유할 의무는 투자일임사에만 적용되는 등 소관 법령에 따라서 각기 다른 수준의 규율이 이뤄졌다.
새로운 통합법은 경제적 실질이 동일한 금융기능에 대해서는 동일한 규율이 적용되는 기능별 규율체제를 도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금융회사는 업권과 상관없이 같은...
또한 에셋플러스자산운용과 아이엠엠자산운용은 각각 투자자문·일임사가 증권전문 자산운용사로 전환하는 것이다.
한편 라자드코리아자산운은 미국의 종합금융그룹인 라자드(Lazard)그룹 소속의 계열회사이다.
이로써 국내 자산운용사는 총 55개사로 늘어났으며, 이중 외국인 지분율이 50%이상인 외국계 자산운용사는 이번 1개사를 더해 16개사로 증가하게 된다.
전업 투자자문사의 회사별 순이익을 보면 투자일임과 자문업을 영위하는 투자일임사의 경우 코스모가 339억원으로 가장 높은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아이엠엠(6억원) ▲브이아이피(71억원) ▲에셋플러스(58억원) ▲튜브(54억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투자자문업만을 영위하는 자문사는 인큐가 6억원으로 가장 높은 순이익을 기록했고 ▲보람(4억원)...
회사별 세전 당기순이익 규모는 일임사의 경우 코스모가 126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코리아오메가(68억원), 브이아이피(65억원), 가치(62억원), 에셋플러스(56억원), 아이엠엠(53억원), 아크(44억원) 순이었다. 자문사는 시선(11억원), 서울에셋(7억원), 브이엠(6억원), 보람(3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9월 말 현재 투자자문회사의 총계약고(전업...
투자자문사는 투자할 종목, 수량 및 가격 등에 대해 투자자와 1대 1로 단순투자자문을 할 수 있고, 투자일임사는 단순투자자문은 물론 고객으로부터 투자판단의 전부나 일부를 일임받아 직접 투자할 수 있다.
반면 유사투자자문사는 인터넷, ARS, 간행물 등을 이용해 불특정투자자에게 일정한 대가를 받고 증권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영업행위만 가능하다. 또...
투자자문사는 투자할 종목, 수량 및 가격 등에 대해 투자자와 1대 1로 단순투자자문을 할 수 있고, 투자일임사는 단순투자자문은 물론 고객으로부터 투자판단의 전부나 일부를 일임받아 직접 투자할 수 있다.
반면 유사투자자문사는 인터넷, ARS, 간행물 등을 이용해 불특정투자자에게 일정한 대가를 받고 증권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영업행위만 가능하다. 또...
투자자문사는 투자할 종목, 수량 및 가격 등에 대해 투자자와 1대 1로 단순투자자문을 할 수 있고, 투자일임사는 단순투자자문은 물론 고객으로부터 투자판단의 전부나 일부를 일임받아 직접 투자할 수 있다.
반면 유사투자자문사는 인터넷, ARS, 간행물 등을 이용해 불특정투자자에게 일정한 대가를 받고 증권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영업행위만 가능하다. 또...
효율적인 매매를 위해 자사 명의의 공동 계좌를 만들어 고객들 계좌 자산의 매매 주문을 모아 처리한후 결과에 따라 자산을 배분할 수 있는 집합주문이 허용돼 운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다만 일임사는 집합주문을 하기 전 투자 일임계좌별 주문금액, 가격, 수량 등을 기재한 매매주문서와 투자일임계좌별 배분내역이 담긴 자산배분내역서를 작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