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데니스 블레어 일본 사사카와 평화재단 이사장이 “일본이 과거 끔찍한 일을 저질렀으나 한국 역시 베트남전 때 아주 무자비했다”고 말했다. 블레어 이사장은 미국 국가정보국장 출신으로 대표적 ‘지일파’로 꼽힌다.
이날 한ㆍ미ㆍ일 3국 대학생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워싱턴DC 카네기 국제평화연구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그는 “아시아 전쟁에 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내정자가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대응해 한국과 미국 일본의 3각 안보협력을 계속 강화해나가겠다는 태도를 밝혔다고 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그는 특히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3차 아시아안보회의(일명 샹그릴라 대화)에서 3국 국방장관 회담 개최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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