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세계적인 친환경 지속가능 디자인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8일 현대건설은 미국 '그린 굿 디자인어워드 2023'에서 일루미스테이트의 조형 앉음 벽 '에이치 웨이브 벤치'와 3D 프린팅 어린이놀이시설 '달 놀이터'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린 굿 디자인어워드는 세계적 권위의 친환경 지속가능 디자인어워드로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디자인
부천시 최대 규모 단지인 ‘일루미스테이트’에 부천시 최다 청약자가 몰렸다.
금융결재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인 3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일루미스테이트’는 164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6405명이 몰리면서 평균 9.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복청약 없이 4개 단지 총 7개 주택형을 일괄 청약을 받았으며 모두 1순위
현대건설은 경기 부천시 범박동 일원에 공급하는 ‘일루미스테이트’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을 포함해 사흘 동안 3만 3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1일 밝혔다.
견본주택 입구에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부터 폐관 시간까지 긴 줄이 계속 형성됐다. 내부에 마련된 유니트 앞에서도 입장하기 위해 길 줄을 서야 했다. 상담석은 물론 대기석에도 안내 책자를 꼼꼼히 살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은 이달 경기 부천시 범박동 일대에 들어서는 ‘일루미스테이트’ 아파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37개 동, 총 4개 단지 3724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2509가구다.
일루미스테이트는 수도권 비조정 대상지역인 부천시에 들어선다는 점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