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청소년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인 예방ㆍ해소 정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특히 청소년층의 인터넷 중독치료에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는 등 인터넷 중독해소 종합대책을 내놓았다.
정부는 13일 '2014년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 결과'발표와 함께 '2015년도 인터넷중독 예방ㆍ해소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계획은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시, 공공기관, 시민단체, 관련 기업들과 공동으로 이달 1일 서울 청계 광장에서 국민 모두가 건강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스마트 쉼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손 안의 작은 세상, 쉼을 통해 만나는 더 큰 세상'을 주제로 스마트폰을 과다하게 사용할 경우 발생하는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
전국에서 가장 인터넷 중독이 심한 도시는 서울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민병주 의원이 23일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역별 인구대비 인터넷 중독위험군은 서울이 8.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경기 8.0%, 대전7.9%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충북과 충남이 각각 4.7%로 가장 인터넷 중독이 낮은 도시로 분석됐다.
민 의원은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온라인 상에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하는 방법이 화제다.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은 인터넷 중독 대응센터 홈페이지의 중독진단 메뉴(http://www.iapc.or.kr/dia/survey/addDiaSurveyNew.do)에서 간단히 할 수 있다.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방법은 먼저 유아동, 청소년, 성인 중 각자 속하는 그룹을 선택하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 자격시험에 합격하고 연수과정을 마친 84명의 ‘제1기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를 배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는 인터넷중독 예방과 해소를 위한 상담·실무경력 등을 자격을 갖추고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자격검정 시험에 합격하고 자격연수를 이수해야 자격증을 딸 수 있다.
전문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자율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 노력을 한 정보통신서비스에 부여하는 ‘그린인터넷인증제’를 내달부터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린인터넷인증제는 국가정보화기본법에 근거하지만 강제성이 없는 임의 인증이다. 인터넷 중독 문제의 근본적 해소를 위해 사업자가 서비스를 자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인터넷 중독 예방 역량이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 위험군이 2년 연속 증가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조사한 2013 인터넷중독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위험군이 11.7%였다. 2011년 청소년 인터넷 중독 위험군은 10.4%, 2012년은 10.7%로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전 연령대의 인터넷 중독위험군은 인터넷 이용자의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경기도 여성능력개발센터에 인터넷중독 치료 전문시설인 ‘경기인터넷중독대응센터’를 26일 개관했다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개인·집단 상담실과 가족대기실, 모래놀이치료실, 음악신체치료실, 미술요리치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도민에는 가정방문 상담서비스 및 예방교육, 치료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브라보마이라이프' 시니어기자단 1기로 선발된 이희영님이 보내온 글을 싣습니다.
이희영님(만 60세)은 인천 만수전화국장, 서울 관악전화국장 등 36년 동안 KT에 몸 담아왔으며 지난 2009년까지 최근 3년동안 KT계열그룹 ㈜KTIS 임원으로 재직한뒤 은퇴하신 분입니다. 재직기간중 KT-IDC 센터 장 등을 역임하는 등 기술기획 , 마케팅 및 영업전략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인터넷중독 취약계층을 위한 가정방문 상담에 나선다.
정보화진흥원은 인터넷중독 취약계층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가정방문 상담을 올해는 수혜계층 및 수혜가구를 확대해 연중 2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가정방문 상담은 인터넷중독 취약계층인 저소득층·한부모·다문화·조손·맞벌이 가정의 청소년, 장애인, 성인 무직자를 대상으
한림대학교 재학생들이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터넷 사용을 돕기 위한 멘토링에 나섰다.
방기석 한림대 기초교육대학 교수팀은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 건강한 인터넷 사용 환경을 만들고자 지난 1일부터 지역 청소년을 상대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한림대 재학생 12명이 멘토단으로 선정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인터넷 중독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행안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지난 7일 NHN과 '지식파트너'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일부터 네이버 지식iN을 통해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네이버 ‘지식iN’의 ‘질문하기’에 인터넷 중독 문제에 대한 상담 의견을 등록
정부가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고 해소하기 위해 '그린 인터넷 인증 제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인터넷 중독의 예방과 해소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한 정보통신 서비스에 '그린인터넷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국가정보화 기본법 개정안’이 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이날 밝혔다.
행안부는 게임업체 등에서 사용자들이 인터넷 중독 위험을 알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다음달 1일부터 25일까지 인터넷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인터넷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제3회 인터넷 중독 예방 및 해소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고 해소한 개인과 가족의 경험을 담은 수기 부문과 상담사들의 우수 사례 부문으로 나눠 공모한다.
각 부문별
정부가 인터넷 중독의 체계적인 대응과 전문화를 위해 인터넷중독대응센터를 열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1일 서울 강서구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촌 청사에서 인터넷중독대응센터(KIAC) 개소식을 개최했다.
인터넷중독대응센터는 2002년 설립한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의 낡은 시설을 개선해 새로 문을 연 곳으로 개인·가족·집단 상담실과 놀이·음악·미술
정부가 장애인ㆍ고령자 등의 웹 정보접근을 높이고 이용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웹접근성 품질마크 인증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인터넷 중독 예방 규정을 명문화하는 내용의 국가정보화 기본법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웹사이트 접근성 품질마크 인증제는 장애인이나 고령자들이 인터넷 콘텐츠를 쉽게 이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