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철 한국거래소 부이사장과 할무트 그라프(Hartmut Graf) STOXX CEO가 양 기관을 대표해 체결했다.
거래소와 STOXX는 장기적 협력 관계를 통해 첨단 신종지수 공동개발, 상대지역에서의 협력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며 연내 상업계약 체결에 힘쓰기로 합의했다.
거래소는 파생상품과 구조화상품 기초지수에 강점을 보유한 STOXX와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서...
아울러 금융현장 견학의 일환으로 참가학생 모두가 한국거래소를 방문, 한국자본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증권·파생상품시장의 운영자 및 투자자의 역할을 체험해보는 기회도 가졌다.
이호철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은 “이번 포럼이 우리 청소년들이 경제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역량을 쌓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미래에 대한 꿈을 지닌 청소년들의...
한국거래소는 27일 이호철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을 경영지원본부장으로, 김원대 파생상품시장본부장을 유가증권시장본부장으로, 강기원 경영지원본부장을 파생상품시장본부장으로 각각 전보 조치했다고 밝혔다.
최근 경영실적평가에서 최하등급을 받은 데 따른 분위기 쇄신 차원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18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3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거래소는 이호철 유가증권시장 본부장을 경영지원본부장에 임명했다. 또 김원대 현 파생상품시장 본부장을 유가증권시장 본부장으로, 강기원 현 경영지원 본부장을 파생상품시장 본부장에 선임했다.
이번 본부장 인사는 거래소가 최근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직후 이뤄졌다는 점에서 조직 기강과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임기는 오는 2016년 5월13일까지다.
김 단장은 충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최고경영자 과정(AMP)을 마친 후 1987년 증권거래소에 입사했다. 비서실장, 전략기획부장,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파생상품시장본부 본부장보 등을 거쳤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이호철 유가증권시장 본부장의 1년 연임도 결정됐다. 이 본부장의 임기는 내년 5월13일까지다.
김원대 파생상품시장 본부장보는 본부장으로 승진하고, 이호철 파생상품시장 본부장은 유가증권시장 본부장으로 보직을 변경했다.
이날 거래소 주총은 오후 4시에 시작, 20여분만에 끝났다. 의결권이 있는 거래소의 주주인 증권유관기관과 증권사, 선물사들 약 79.14%가 참석해 큰 이견없이 원안대로 모두 통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주총에서는 지난 22일에 임기가...
또 KRX 금시장에 공급되는 금이 관세(3.0%)는 면제되지만 농어촌특별세(0.6%)가 부과된다는 점도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호철 파생상품본부 본부장은 “첫날 국제 시세보다 가격이 높았던 이유는 주가와 마찬가지로 사겠다는 사람은 많았지만 파는 물량이 적었기 때문”이라며 “국제 시세보다 높은 가격 수준도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었다”고...
유가증권시장 본부장직은 김진규 상임이사가 상장사협회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으로 남아있으며, 주총 이후 별도 절차를 거쳐 파생상품시장 본부장인 이호철 상임이사가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내달 1일 임기만료인 김성배 상임감사위원은 후임자 결정 시까지 위원직을 이어간다.
이번 선임안은 대체로 주총에서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보이지만 최홍식...
이호철 파생상품시장 본부장은 “전국 1만5000여 회원사를 보유한 한국귀금속중앙회와의 공동협력은 KRX금시장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귀금속중앙회는 1966년 창립돼 10개 지부에서 1만5000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세청과 귀금속소매업자 성실신고회원조합을 결성하는 등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해 온 대표적 귀금속...
파생상품시장본부장 이호철 부이사장은 “신한은행을 통한 금 거래계좌 및 KRX금시장의 자기매매회원 계좌간 연계를 통해 실물사업자들의 거래편의를 제고하고 시장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영진 신한은행 부행장은 “다년간에 걸친 금거래계좌 운영 등 실물사업자 지원의 경험을 살려 KRX금시장의 활성화 및 금 거래의 양성화를 위하여...
한국거래소는 18일 서울 사옥에서 이호철 파생상품시장본부 부이사장과 부산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외환은행 등 4개 결제은행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외파생상품 업무계약 조인식을 개최했다.
거래소는 지난해 9월11일 금융위원회로부터‘장외파생상품거래청산업’ 인가를 취득해 오는 3월3일 국내 최초의 장외파생상품(원화IRS) 청산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이를 위해 거래소는 각 조직마다 마케팅팀을 신설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전략을 세워 기존의 ‘공무원’ 마인드를 버리고 서비스 기업성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호철 한구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은“선진화 계획의 키포인트는 혁신의 선도”라며 “시장이 역동성이 떨어진 것이 가장 큰 문제이므로 자본시장이 역동성을 선도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철 파생상품시장본부 부이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올해 수상기업의 통화선물시장 참가에 감사하다”며 “매년 환위험관리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시상해 오면서 국내기업들의 환위험관리 마인드와 운영방식이 점점 선진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평화홀딩스는 지난해까지 자회사에서 은행선물환계약을 주로 이용해 왔으나 올 1월부터...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연구센터는 19일 한국거래소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한국파생금융포럼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호철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을 비롯해 부산·경남지역 및 서울의 업계·학계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최욱 한국거래소 일반상품시장부 부장은 최근 이슈화된 ‘KRX 금현물시장개설 추진현황’에 대해...
개설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해 정련·제련·유통 등 금 실물사업자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호철 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은 “금 현물시장이 성공적으로 열리면 국내 귀금속 유통 환경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금 실물업계와 금융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반 국민에게는 믿을 수 있는 금 투자수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막는 것이 주 목적이면 특정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사모만 막으면 되는데 공모까지 제한하는 것은 지난치다는 주장이다.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이호철 본부장은 “미국의 경우 금융당국이 파생상품을 과감히 허용하면서 혁신적인 지수 상품들이 줄줄이 출시됐다”며 “파생상품이 부를 창출하는 창조경제의 맥락이라는 인식확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산 지역은 이호철 파생상품 시장본부장을 중심으로 30여명이 봉사단을 꾸렸다. 봉사단은 수영구자원봉사센터 박창식 센터장 및 자원봉사자 약 10여명과 함께 수변공원 및 방파제 주변의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하고,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에 필요한 물품 등을 기증하기도 했다.
김진규 이사장 직무대행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주인공은 바로 이호철 거래소 파생상품시장 본부장(부이사장).
그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23회) 합격 후 프랑스 팡테옹-소르본느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까지 받은 ‘경제통’이다. 그에겐 ‘화가’라는 이력이 하나 더 있다. 아마추어라고 하기엔 서울과 일본에서 개인전을 세 번이나 가질 정도로 내공이 깊다.
이 부사장은 “살다보면 분노가...
이호철 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은 “금 현물시장이 귀금속 유통구조 선진화를 통한 지하경제 양성화와 조세정의 실현은 물론 투자의 지평을 일반상품으로 넓혀 자본시장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실물산업과 금융산업이 융합되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창조경제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