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연구센터는 19일 한국거래소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한국파생금융포럼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호철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을 비롯해 부산·경남지역 및 서울의 업계·학계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최욱 한국거래소 일반상품시장부 부장은 최근 이슈화된 ‘KRX 금현물시장개설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은‘성공하는 경제’라는 주제를 가지고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한국경제가 직면한 여러 가지 현안 및 과제에 대해 강연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 한국파생금융포럼은 정기포럼 이외에도 조찬간담회 등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사안 등을 시의적절히 선정해 파생금융에 관심있는 학계·업계 종사자들과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가겠다”며 “또 부산의 파생금융중심지 육성을 위한 기반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