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가 개장 35일 만에 방문 고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케아는 21일 국내 첫 매장인 광명점이 100만번째 방문객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실리아 요한슨 이케아 광명점장은 100만번째 방문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이케아 기프트 카드를 전달했다.
100만명 방문객을 돌파한 이케아의 개장 후 성적표를 살펴보면 평일에 광명점을 다녀간 방문객은
이케아 광명점 개장일에 5만명에 가까운 고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케아코리아는 지난 18일 광명점 공식 개장일에 약 4만8000명의 고객들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안드레 슈미트갈(André Schmidtgall) 이케아 코리아 리테일 매니저는 “많은 소비자들이 이케아 광명점을 방문하여 자유로운 쇼핑을 즐기고, 특히 가격대에 긍정적인 반응을
이케아 개장, 가격+일본해 지도 논란에도…오전 1000명 방문 '북적'
가격 책정 및 일본해 표기 지도 등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의 국내 상륙이 순조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케아 측에 따르면 개장 첫 날인 18일 오전에만 약 1000여명의 고객이 이케아 광명점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케아 광명점 개장을 앞두고 많은 우려섞인 목
이케아 광명점 개장, “가구만 파는 게 아니네…액세서리에 식품까지?” 사실상 대형마트 수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케아(IKEA)의 한국 1호점인 광명점이 18일 공식 개장한 가운데 대형마트 못지 않은 다양한 품목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케아 광명점은 연면적 13만1550㎡에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로 이케아의 전 세계 매장 중 최대규모로 꼽힌
가구업계 공룡 이케아(IKEA)의 국내 1호 매장 오픈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17일 약 8km 떨어진 경기 광명시 광명동 가구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 중소업체 위주로 구성된 광명 가구거리는 이날 이케아 개장 전 마지막 할인경쟁을 벌이는 영업점도 있는 반면 아예 점포 문을 닫은 곳도 있었다. 한편 18일 개장하는 이케아 광명점은 축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