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이주배경 청소년 장학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이번 전달식에서 다문화 및 이주가정 배경의 고교생 총 37명에게 장학금 925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장학금은 고교생 1인당 평균 250만원씩 지급되며 대학 진학을 위한 학비 및 재능교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주배경 청소년 장학기금은 지난 20
애경산업이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애경산업은 서울시 중구에 있는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다문화 및 이주가정 배경의 고교생 35명에게 연간 학비를 지원하는 ‘이주배경 청소년 장학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애경산업 송기복 상무, 서울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 금액은 고교생 1
애경의 한자 풀이는 ‘사랑(愛)’과 ‘존경(敬)’이다. 기업명이자 기업 이념인 ‘애경’을 실천하고자 애경산업은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해오고 있다.
우선 2008년부터 10년째 이어진 ‘사랑의 연탄 나눔’과 2012년부터 6년째 진행되는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 ‘희망 디딤돌’이 대표적이다
애경산업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진 후 소외계층에 장학금과 생활용품을 기증하는 애경 나눔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애경산업 본사 및 서울지역 근무자 200여명은 오는 24일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끝내고 구로구민회관 앞 광장의 구로근린공원에서 나눔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먼저, 창립 30주년을 맞아 총 30명의 다문화 및 이주가정 배경
국내 거주 외국인수 150만명. 국민 32명 중 1명이 외국인이다.
외국인 통계에서 보듯 한국사회가 빠르게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고 있다.
맞물려 정부는 2008년 ‘다문화가족지원법’을 제정하면서 다문화 사회 진입을 준비해왔다. 한국사회에 ‘다문화’개념이 등장한 것도 바로 이때부터다.
정부가 법 제정 이후 각종 정책을 쏟아냈지만 동남아 출신 결혼이
GM대우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 법인 지엠대우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어려운 형편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과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총 12쌍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일 GM대우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GM대우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 최경환 인천시 보건사회국장, 홍영표 국
한국씨티은행은 최근 환율 급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돕기 위해 파격적인 외환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내년 1월 말까지 유학경비를 송급하는 신규 고객에 한해 창구에서 보내는 최초 송금환율을 1000만원까지 100% 우대하며, 이후 인터넷을 이용한 해외송금시 송금 환율을 내년 말까지 5회에 한해 90% 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