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종왕 전 삼성전자 고문의 49재에 참석했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모친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은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열린 이종왕 전 삼성전자 법률고문의 49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고문은 서울지검 형사1부장과 대검찰청 수사기획관 등을 거친 뒤 2004년 삼성 상임 법률고문 겸...
이종왕 조합장 필두 새 집행부 출범삼성·현대·대우·DL 참여의향 밝혀
서울 동작구 흑석9구역 재개발조합이 14개월 만에 새 집행부를 출범하며 사업 정상화에 돌입했다. 애초 이 사업의 시공권은 롯데건설이 갖고 있었으나 시공계약 해지 위기에 몰리면서 내로라하는 대형 건설사들이 이 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위기에 놓인 롯데건설도 시공권 사수를 두고...
이 기간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삼성 미래전략실 최지성 실장(부회장), 장충기 차장(사장), 김종중 1팀장(사장), 이종왕 삼성전자 법률고문 등을 일본으로 불러 하반기 전략보고와 그룹의 주요현안 등을 꼼꼼하게 챙기기도 했다. 해외에 머물고 있지만 미래전략실을 통해 경영전반을 체크하는 셈이다.
이 회장은 올 들어 절반 이상을 국내가 아닌 해외에...
소나무 회장인 한흥수를 포함해 권순철, 박우정, 장영진, 홍일화, 윤혜성, 신혜정, 박인혁, 문민순, 류명희, 김현숙, 노치욱, 이배, 이종왕, 한정희, 김영희, 신현덕, 손승덕 등 총 19명의 작가가 전시회에 참여한다.
소나무는 외국 작가들과 함께 집단 작업공간을 마련하고 국제교류에 앞장서오고 있다. 또 소나무 회원 일부는 지난 2001년부터 이시레물리노 철교 아래의...
16일 삼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 장충기 미래전략실차장(사장), 김종중 미래전략실 전략 1팀장(사장), 이종왕 법률고문(전 법무팀장) 등은 전용기를 타고 함께 일본으로 향했다. 유럽 출장을 마친 뒤 일본에 체류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게 경영 현안을 보고하기 위해서다.
삼성 수뇌부가 현안...
이종왕 전 삼성그룹 법무실장이 현재 삼성전자 고문으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고문은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자금 의혹 폭로 후 “변호사로서 자괴감을 느낀다. 다시는 변호사 활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회사를 떠났었다.
12일 삼성에 따르면 2007년 11월 퇴직했던 이 전 실장은 2년 7개월 만인 2010년 6월 삼성전자와 고문계약을 체결하며 복귀했다....
당시 이 기구의 멤버는 이학수 전략기획실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김인주 전략지원팀장(사장),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순택 삼성SDI 사장,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 유석렬 삼성카드 사장, 이상대 삼성물산건설부문 사장, 김징완 삼성중공업 사장, 이종왕 그룹법무실 고문로 구성됐다.
이 당시 전략기획위원회는 그룹내 최고의 핵심 실세 9명으로 구성돼 있어 재계...
법무실 이종왕입니다.
무엇보다 먼저 그룹 법무팀장을 지냈던 김용철 변호사 문제로 회사에 이루 말할 수 없는 피해를 끼치고 임직원 여러 분의 마음에 큰 상처를 드려 그룹 법무책임자로서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파렴치한 행위를 하는 사람이 변호사라는 사실에 대해서 같은 변호사로서 큰 자괴감을 느낍니다.
사내변호사는 회사 임직원...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리 의혹’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그룹 이종왕 법무실장이 9일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 법무실장은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 자격도 반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법무실장은 사직서를 제출하며 전략기획실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김용철 변호사의 주장은 거짓 폭로"라며 김 변호사를 맹비난했다....
전략기획위원회는 이학수 전략기획실장(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순택 삼성 SDI 사장 ▲이수창 삼성화재 사장 ▲이종왕 삼성그룹 법무실 고문 ▲김인주 삼성전략기획실 사장 등 총 9인으로 구성됐다.
현대ㆍ기아차 그룹의 경우 다른 그룹에 비해 그룹 총수의 영향력이 강한 곳으로 재계는 평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도 각 계열사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