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은 지난달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시대복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시대복 사장은 지난 2월 신동아건설 사장으로 취임해 올해 회사 수주 실적을 크게 개선시켰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시대복 대표이사 선임은 전 대표이사인 이인찬 부회장의 퇴임에 따른 것"이라며 "시 사장은 앞으로 경영 일선에서 전
이인찬 신동아건설 대표이사는 2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국혈액암협회를 방문해 '사랑의 헌혈증' 기증식을 갖고 헌혈증 50장을 전달했다.
기증식에 참석한 이인찬 대표이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에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우들의 치료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헌혈증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
신동아건설은 지난 4일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에 있는 죽도정을 찾아 올해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한 수주 기원제를 올렸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기원제에는 이인찬 대표이사를 비롯한 수주 영업 관련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신동아건설은 올해 경영 방침을 '리스타트! 변화의 시작, 성장의 초석으로'로 세웠다. 경영 정상화 첫 해를 맞아 수주 목표액
신동아건설은 이인찬 사장이 올해 정기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인찬 부회장은 신성건설 토목담당 전무와 진흥기업 부사장을 거쳐 지난 2008년부터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그간의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회사가 4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회사 경영정상화에 따
이인찬 신동아건설 대표이사와 김희근 삼한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주택건설의 날' 행사를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는 1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19 주택건설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주택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주택건설인과 주택건설단체 관계자 등 56명에게 정부 포상과 국토교통부장
신동아건설은 지난 5일 이인찬 대표이사를 비롯한 수주영업 관련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에 소재한 태백산 천제단에 올라 경영정상화를 위한 수주기원제를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이한 신동아건설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 경영방침을 ‘생존을 넘어 성장으로’로 세우고 경영정상화를 넘어 지속가능기업으로서의 성장을 도
신동아건설은 지난 21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영월 덕상2리 덕전마을 주민들과 함께 본사 대강당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은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덕전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소비를 유도해 유통 및 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우리은행은 30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점에서 SK그룹과 ‘포용적 금융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태승 우리은행장, 최광철 SK그룹 SUPEX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 이인찬 SK플래닛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과 SK그룹은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대안신용평가 모델을
신동아건설이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 2-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28일 신동아건설은 지난 24일 열린 ‘금곡 2-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 1193-43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3개동 318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신축하는 공사다.
회사는 올해
신동아건설이 서울시 삼성동에 소재한 범화빌라 주택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2일 신동아건설은 지난달 30일 열린 ‘범화빌라 주택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동아건설은 지난해 한신양재 가로주택정비사업수주에 이어 강남권에서만 두 번째 재건축 사업을 따내며 한동안 뜸했던 정비사업 수주활동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
신동아건설은 지난 12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영월군 덕상2리 덕전마을을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임직원 70여명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고추 지지대 세우기, 솔순 따기, 제초작업 등을 하며 봄철 농번기 일손돕기에 나섰다. 특히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46명이 동참해 마을 주민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오후에는
SK그룹은 7일 이인찬 SK텔레콤 서비스부문장을 SK플래닛 신임 사장으로 이동 보임했다.
이 사장은 1962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사와 석사를 졸업,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를 수료했다. 이후 SK경영경제연구소 정보통신연구실장,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 SK텔레콤 ICT전략실장, SK브로드밴드 대표, SK텔레콤 서비스부문장을 맡았다.
SK그룹이 2018년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예상대로 올해 사장단 인사는 소폭에 그쳤지만, ‘성과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사상 최고 실적 달성이 예상되는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등에선 우수 인재가 대거 발탁됐다.
특히 30대 인재를 임원으로 조기 발탁하는 등 젊고 유능한 인재를 경영 전면에 배치하며
SK그룹이 2018년도 사장단 인사에서도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한 ‘세대교체’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 발탁한 사장들은 모두 50대로 젊은 인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SK의 의도가 엿보인다.
7일 SK그룹은 6명의 SK그룹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인사 해당자는 조경목 SK에너지 신임 사장, 장용호 SK머티리얼즈 신임 사장, 서성원
신동아건설은 지난 21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영월군 덕상2리 덕전마을을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임직원 50여명은 이날 수수대 수확, 고추 따기, 비닐하우스 작업 등을 하며 가을 수확기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특히 올해 7월 입사한 신입사원 18명이 함께 참여해 마을 주민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덕전마을과
신동아건설이 서울시 양재동에 소재한 한신양재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18일 신동아건설은 지난 16일 열린 ‘한신양재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경쟁사인 삼환기업을 제치고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동아건설은 이른바 ‘미니 재건축’이라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강남에 재입성하게 됐다.
이 사업은 강남 1호 가로주택정
SK텔레콤과 경찰이 범죄에 활용되는 스마트폰 불법 복제 등 관련 범죄를 막기 위해 손을 잡았다.
SK텔레콤은 스마트폰 복제 여부를 실시간으로 판단할 수 있는 '실시간 검출 시스템’을 개발해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SK텔레콤과 서울지방경찰청은 통신 관련 범죄에 신속히 대응하고,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
하나금융이 SK텔레콤과 함께 젊은층을 겨냥한 생활금융플랫폼 ‘핀크’ 서비스를 출시했다. 업계는 하나금융의 핀크가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 전문은행의 대항마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4일 오전 서울 중구에 있는 KEB하나은행 명동 본점에서 핀크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핀크 전시·체험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