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영등포에서 열린 영화 '아가씨'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민희)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하정우)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김태리)와 아가씨의 후견인(조진웅)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이윤지가 뛰어난 유연성을 과시한 사진을 올려 화제다.
배우 이윤지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곧게 펴고 늘려. 몸 이전에 마음을 말이야. 운동할 때만 생각이 없어진다. 힘들다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는 이 곳이 난 편한지도 모르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다리를 곧게 핀 자세로 스트레칭을 하며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