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손아섭(27)과 황재균(28)의 동시 포스팅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롯데 자이언츠는 20일 이투데이에게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손아섭과 황재균의 포스팅 동시 진행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손아섭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 시즌 도중 메이저리그 진출 의사를 밝혔다. 황재균은 1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FA대상 세 선수(김사율, 박기혁, 장원준)와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계약이 결렬됐다.
롯데는 "세 선수 모두에게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가능한 최선의 안을 제시했다. 장원준의 경우 역대 FA 최고 금액인 4년 88억원(보장금액 80억원, 옵션 8억원)을 제시했으나, 시장의 평가를 원하는 선수의 의견을 존중해 협상을 최종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구단 관계자들이 CCTV 사찰의혹을 폭로한 정의당 심상정 의원과 면담한다.
연합뉴스는 CC(폐쇄회로)TV를 이용해 선수들을 사찰해 물의를 빚은 롯데 구단 관계자들이 18일 국회를 찾아 사찰 의혹을 폭로했던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와 면담한다고 18일 보도했다.
심 원내대표 측에 따르면 롯데 자이언츠 야구단 이창원 신임 대표이사와 이윤
CC(폐쇄회로)TV를 이용해 선수들을 사찰해 물의를 빚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구단 관계자들이 18일 사찰 의혹을 폭로했던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와 면담한다.
심 원내대표 측에 따르면 롯데 자이언츠 야구단 이창원 신임 대표이사와 이윤원 단장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를 찾아 심 원내대표를 만난다. 이번 면담은 롯데 구단 측에서 ‘인사차’라는 명분을 내세워
롯데그룹은 7일 롯데자이언츠 신임 대표이사에 그룹 정책본부 홍보팀장인 이창원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최하진 前 대표가 최근 발생한 구단 내홍의 책임을 지고 6일 사퇴함에 따라 이뤄졌다.
신임 이창원 대표이사는 2001년 롯데그룹에 합류해 지금까지 정책본부 홍보팀을 이끌어 왔다. 그룹과 계열사의 홍보 업무를 총괄하며 합리적이고 상식적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창원 롯데그룹 정책본부 홍보팀장이 선임됐다.
롯데그룹은 "롯데자이언츠 신임 대표이사에 그룹 정책본부 홍보팀장인 이창원 전무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최하진 전 대표가 최근 발생한 구단 내홍의 책임을 지고 6일 사퇴함에 따라 이뤄졌다.
신임 이창원 대표이사는 2001년 롯데그룹에 합류해 지금까
롯데푸드는 투명하고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투명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에 따라 롯데푸드는 전담 조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사무국을
태평양물산의 거위털 침구 브랜드 소프라움은 본사에서 전국 17개 매장의 약 20여명 매니저를 대상으로 1, 2차에 걸쳐 거위털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태평양물산의 구스다운 브랜드 프라우덴 주병일과장을 초빙해 거위 털의 장점, 거위털 이불 시장 등을 망라한다.
더불어 거위털 제품의 품질을 결정짓는 주요 요소인
롯데그룹은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158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인사에서는 송 부사장을 비롯해 노일식 롯데리아 전무가 신임 롯데리아 대표이사로 승진됐고, 신임임원은 지난해 실적을 반영해 총 66명이 승진 발령을 받았다.
송용덕 부사장은 지난해 베트남과 러시아 등에서 호텔롯데의 해외사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회사주식 6만주를 처분했다.
이중 1만주는 차남인 김성환씨에게 증여했다.
하나금융지주는 김 회장 보유 지분이 22만2500주(0.11%)에서 16만2500주(0.08%)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지난해 12월 차남인 김성환씨에게 1만주를 증여했다. 이윤원씨와 고려대학교에도 각각 1000주씩 증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