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에는 올해 삼성 호암상 예술상을 받은 피아니스트 조성진을 비롯해 박수예(바이올리니스트), 이해수(비올리스트), 한재민·이원해(첼리스트), 박재홍(피아니스트) 등 신예 연주자들이 함께했다.
조성진은 한국인 최초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세계 클래식 음악계의 '젊은 거장'으로, 국제무대에서 한국 음악계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유관기관에 감사하다"며 "정부도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MOU 체결식에서는 기계로봇 산업 자본재 분야 유공자 33인과 기업 16곳을 대표해 8인의 유공자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금탑산업훈장은 세계 최초 지능형 건설 중장비 어태치먼트 기술을 개발한 이원해 대모엔지니어링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4월 기능한국인은 전기 계측 및 전력량 제어 분야 전문 기술인 임병천 광성계측기 회장, 5월 기능한국인은 도어록, 금형 제조 전문 기술인 이병노 코리아레바록 대표, 6월 기능한국인은 굴삭기 부착물 제조 전문 기술인 이원해 대모엔지니어링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뛰어난 기술을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전해주어...
GS홈쇼핑은 부천 송내센터과 부산센터로 이원해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이슈로 중동센터를 추가 마련해 기존 송내센터 인원이 분산근무하고 있다. 최근까지 재택근무가 가능하도록 인프라를 깔고 테스트를 마무리했으며, 이번 주부터 일부 인원은 순차적으로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GS홈쇼핑 관계자는 "개인정보유출 방지를 위해 개인용 PC에 VPN(가상사설망)...
이원해 대모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을 통해 단순 제조 설비 업체가 아닌 '스마트 솔루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989년 설립된 대모엔지니어링은 다양한 작업 목적과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굴착기에 장착하는 특수장비를 설계하고 제작한다. 새로운 장비를...
이어 이원해 기계산업진흥회 이사는 신산업 분야 경쟁력 확보와 육성을 위해 위치정보법 관련 규제 개선을 건의했고, 정부는 규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올해 상반기 중에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부는 올해 중소·중견기업 무역보험 49조원 지원 등 수출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신남방·신북방 등 새로운 통상정책으로...
기업인 참석자는 변봉덕 코맥스 대표를 비롯해 원재희 프럼파스트 대표, 김기영 송산특수엘리베이터 대표, 이원해 대모엔지니어링 대표, 민수홍 프론텍 대표,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이재한 한용산업 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소상공인 대표로는 광주 송정역시장에서 느린먹거리를 운영하는 노지현 대표 등 소상공인 1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모엔지니어링이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이원해 회장의 '사람 중심' 경영 철학과 대기업 못지 않은 복리 후생 때문이다.
전체 사원이 정규직일 뿐더러 대졸 신입사원 초임은 4000만원을 넘는다. 이익이 날때마다 직원들에게 성과로 돌려주는 성과공유제도 이미 2006년부터 시행해왔다.
이원해 회장은 "회사의 수익과 성과를 공유하기 시작했더니...
사장 △대모엔지니어링 이원해 회장 △대안화학 윤윤식 사장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 △대한전선 최진용 사장 △대현금속 김무신 이사 △데크카본 강희순 최고운영책임자(COO) △도화엔지니어링 박승우 사장 △동신폴리켐 장현봉 대표이사 △동양물산 김희용 회장 △동양산기 김경일 이사 △디비케이(DBK듀오백) 정진수 본부장 △디에스알 강승묵 대리...
책 발간을 주도한 이원해 대모엔지니어링 회장(유한공고 총동문회장)은 “한국경제가 성장하는 과정에 유한공고가 함께해왔다고 자부할 수 있다”며 “가난했던 영재들이 배우고 싶은 열정에 전액 장학금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에 몰려들었고, 이들이 결국 국가 경제발전의 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국가적 재앙이 연이어 터지는 것을 볼...
이에 따라 김 총재는 “한은은 신용정책(총액한도대출)을 통해 자금흐름이 막힌 부분에 대해 제대로 물길이 터져 있는지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성옥 화남전자 회장, 나우주 LMS 사장, 민동욱 엠씨넥스 사장, 박대주 티에스엠텍 사장, 박상일 파크시스템스 사장, 이원해 대모엔지니어링 회장, 홍순현 영림전자 회장이 참석했다.
당시 이원해 대모엔지니어링 대표는 독일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출근도 못 하고 바로 사진 촬영에 임하는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적은 예산과 정해진 스튜디오 촬영 시간 탓에 광고 촬영이 급박하게 이뤄진 것. 이 대표는 여독이 채 가시기도 전에 스튜디오로 달려와 웃으며 사진 촬영에 임했다.
한 청장의 페이스북에 공개된 광고 속 주인공인 이상민 더하이브...
이원해 대모엔지니어링 회장은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 대·중소기업 CEO를 비롯한 400여명을 모두 일으켜 세운 후 이 같은 구호를 함께 외쳤다. 이날 출범식에서 이 회장의 대모엔지니어링은 혁신 추천 사례로 소개되며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대모엔지니어링은 굴착기나 크레인의 특수 어태치먼트(Attachment)를 조립·생산하는 회사다. 지난 1989년 설립 이후...
그는 중소기업의 경기와 관련해서는 “워낙 다양한 산업 분야로 구성돼 있어 전체 중소기업의 문제를 다루긴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준 쏠리테크 사장, 최동수 한영알코비스 사장, 이원해 대모엔지니어링 회장, 이상근 삼영물류 사장, 원종윤 인성정보 사장, 남석우 콤텍시스템 부회장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유압브레이커 전문 생산 업체인 대모엔니지어링의 이원해(55·사진) 대표를 ‘11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대표는 1989년 대모엔지니어링을 설립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굴삭기 부착물인 브레이커(천공), 크라샤(분쇄), 쉐어(H빔등 철강절단) 등을 개발해 수입대체 효과를 거뒀다. 현재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