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0억 원을 19일 기탁했다. 올해 초 ‘구자은 LS 회장 체제’ 출범 후 첫 공식활동이다.
LS는 200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LS의 기탁금은 사회 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보건ㆍ의료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의 분야
현대백화점이 9일 저소득층 연탄지원, 결식아동 급식지원, 입양대기 아동 후원을 위해 10억원을 내놓았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5일부터 8일까지 전 점포에서 ‘만원의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총 10억원의 이웃사랑 기금을 마련했다. 고객 1인당 백화점이 1만원을 부담했고, 고객 10만명은 희망하는 기부 대상이 적힌 메시지 카드를 점포에 설치된 ‘나눔트리
풀무원은 윤리경영 추진을 위해 바른마음경영실천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풀무원의 핵심가치인 신뢰성, 정직성, 연대의식, 개방성을 말하는 ‘TISO(Trust, Integrity, Solidarity, Openness)’를 통해 바른마음경영의 실천을 다짐하는 활동 중 하나다.
바른마음경영실천사무국은 뇌물 및 부정·부패에 관한 정책과 관리를 주관하며, 이
풀무원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확대·강화하기 위해 설립한 ‘풀무원재단’이 공식 출범했다.
풀무원은 서울 수서동 본사 8층에서 윤석철 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재단 활동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풀무원재단은 윤석철 한양대 경영학과 석좌교수를 초대이사장으로 선임하고, 원경선 원장, 이재식 법무법인 태
푸드머스가 200여명의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산타로 나섰다.
푸드머스는 27일 푸드머스 임직원 20여 명이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이하 기아대책)를 통해 방한용품 및 자사 먹거리로 구성한 월동 키트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200여 개의 월동 키트는 푸드머스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회공헌 봉사단 ‘로하스 디자이너’(LOHAS Desig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고객이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따뜻한 소비 문화 캠페인’을 2011년 1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호텔신라와 합작해 만든 베이커리 아티제블랑제리는 26일까지 인기 베이커리 9종을 50% 싸게 판매하는 한편, 판매금액의 일부를 이웃사랑 기금으로 적립해 소외된 이웃
하나투어는 지난 9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여행으로 하나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희망여행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희망여행프로젝트’는 2005년부터 진행해온 하나투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여행기업의 특성을 살려 소외 이웃들이 어려운 환경을 딛고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여행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이 '급여 우수리'를 모아 6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현대오일뱅크 김태경 노조위원장은 4일 대산공장에서 지난해 임직원 951명이 급여 우수리를 모아 마련한 2000만원과 회사가 지원한 2000만원을 합친 총 4000만원을 서산시의회 김환성 부의장 등에게 이웃사랑기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모금액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 거주 독거
대구은행은 1967년 10월 국내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설립된 이후 42년간 대구·경북지역의 경제를 견인하며 건실한 지방은행으로 성장해 왔다.
이제는 '세계적인 초우량 지역은행'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해 희망을 제시하는 은행으로 거듭나고 있다.
◆금융위기 불구 실적 '선방'
대구은행은 최근 3년 연속
1981년 5월 12일, 서울 압구정동에 '풀무원'이라는 유기농 채소가게가 문을 열었다. 그리고 정확히 3년 후 야채가게는 풀무원이라는 회사로 법인화됐고 현재 국내와 해외까지 포함해 9개 사업단위를 거느리게 됐다.
유기농 채소를 파는 작은 가게가 어느덧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것이다. 풀무원은 자회사와 계열사 매출을 합산하면 지난 2008년 기준으로
㈜하나투어가 권희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사진)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지난 달 31일 권 대표와 임직원들이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 쌀 400포대(10kg)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권 사장은 이 날 "여행업계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좋지 않지만 어려울수록 나누어야 한다는 생각으
풀무원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에 북한 지하수 개발과 태안반도 기름유출 복구지원을 위해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금 중 2500만원은 북한의 식수개발사업에 사용돼 북한 주민들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도록 하며, 나머지 500만원은 태안반도 기름유출 복구작업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무료 급식에 지원될 계획
전북 군산의 전북저축은행은 나운동 롯데시네마 건물로 본점사옥 이전을 확정하고 이를 기념해 12일부터 금융권 최고수준인 7%대의 전북사랑 정기예금(3년 복리 7.15%)을 3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1년 만기는 연 6.0%(복리 6.16%), 18개월 연 6.1%(복리 6.37%), 2년 연 6.3%(복리 6.69%), 3년은 6.5%(복리
전북 군산의 전북저축은행은 5일 전북사랑 정기예금 특판을 300억원 한도로 실시한다.
오는 4월 나운동으로의 본점사옥 확장이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금리는 12개월 정기예금이 연 5.8%, 18개월과 24개월은 각각 6.0%, 6.2%가 적용된다. 퇴직자(교사, 공무원), 생계형가입자와 5000만원 이상 신규고객은 0.1%P의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대구은행은 삼성홈구장인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 설치한 '대구은행 사랑의 홈런 존'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대구 달서구 다사읍 서재리 소재 비인가 장애 시설인 '셋둘 삶터'를 방문해 김치냉장고를 비롯한 쌀, 비누 등 생활물품과 성금을 포함해 3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화언 대구은행장과 삼성라이온즈 김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