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특위 위원장을 맡은 이용섭 전 국세청장은 당초 9월 말쯤 대안을 발표하고, 필요한 부분은 법안 발의 등을 통해 당이 본격적인 세법개정안 논의에 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었다.
다른 특위 관계자는 “(만들어진) 내용이 신임 원내대표님께 전달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새로운 지도부에서 어떤 방식으로 관련 논의를 이어갈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며...
반면 '텃밭'인 광주시장에는 이용섭 현 광주시장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광주은행 최초 여성임원 출신인 김해경 남부대 초빙교수, 정준호 변호사 등이 4명이 신청했다.
◇국민의힘 '거를 타선이 없다'
국민의힘은 당의 '얼굴;에 해당하는 인사들이 대거 지방선거에 나섰다. 우선 서울시장 선거에는 오세훈 현 서울시장을 포함해 이영균, 최용석씨 등 총 3명이...
광주시장에는 이용섭 현 광주시장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김해경 남부대 초빙교수, 정준호 변호사 등이 지원했다.
대전시장에는 허태정 현 대전시장과 장종태 전 대전 서구청장이, 울산시장에는 송철호 현 울산시장과 장윤호 현 울산시의회 환경복지부위원장이 각각 신청했다.
세종시장에는 이춘희 현 세종시장,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배선호 현...
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 등도 '시대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의 명복을 빌었고 이용섭 광주시장도 추모 성명을 냈다.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등은 이날 저녁 고인의 빈소를 찾을 계획이며 다른 정치인들의 조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은심 여사는 지난 3일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시술을 받은 뒤, 지난 7∼8일께 퇴원해 광주 동구...
신복지광주포럼 행사에는 설훈, 박광온, 이개호, 양기대, 윤영찬, 윤재갑, 이병훈 의원 등 8명의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용섭 광주시장, 5개 광주 구청장, 전현직 광주전남 시도의장 등 200여명이 행사장 안팎으로 참석했다.
이 전 대표는 싱크탱크 ‘연대와 공생’을 통해 자신의 정책 구상을 발표할 계획이다. 연대와 공생은 오는 1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이용섭 광주시장은 "영호남 남부 경제권 형성의 핵심 인프라인 달빛내륙철도 사업이 내년 6월에 확정되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는 당위성이 제시됐다"며 "달빛내륙철도가 4차 철도망 계획에 반영되고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7년전 2003년 참여정부 첫 국세청장이 됐을 때 인연이 돼 지금까지 연락을 해왔는데 너무나 황당하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은 “지금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위 위원장을 맡아서 박 시장과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 유치를 추진하고 있었고 남북교류 협력 관해서도 많은 사업 했었다”며 “2032년...
같은 해 2월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희 당 소속 일부 국회의원들이 저지른 상식 이하의 망언으로 인해 5·18정신을 훼손하고 광주시민들에게 깊은 충격과 상처를 드렸다"며 "자유한국당 소속 대구시장으로서 (이용섭) 시장님과 광주시민들에게 충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와 광주시는 2013년 3월 달빛동맹...
이어진 순서로 우수 지자체 단체장과 지자체 의원들에게 지방자치 활동을 통해 소상공인 권익 신장에 앞장선 공로로 '목민 감사패'를 수여했다.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이용섭 광주광역시 시장, 허성곤 김해시장, 송성환 전북도 의회 의장, 허원 경기도의회 의원, 도희재 경북 성주군 의회 의원이 목민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3일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1일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공장 사업에 대해 지방재정심사를 면제한다는 정부의 통보로 광주시가 자동차공장 사업의 1대 주주로 간접 출자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가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이달 중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7월 중 발기인 총회를 거쳐 자동차공장...
이날 5·18민주묘지 제2묘역에서 열린 영결식에는 부인 윤혜라 여사 등 유가족과 이용섭 광주시장,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박지원 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영결식장에는 대통령의 근조기가 내걸렸으며, 제2묘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인 민족민주열사 묘역에서 고인의 영현(유골)을 옮겨오는 것으로 의식이 시작됐다.
정부 대표로 조사한 국립 5·18...
자유한국당 소속 권영진 대구시장이 당에서 나온 ‘5·18 망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사과했다.
권 시장은 17일 오후 본인 페이스북에 이 시장에게 전날 보낸 문자메시지를 캡처해 게시했다.
권 시장은 16일 오후 6시 17분 이 시장에게 발송한 문자메시지에서 “저희 당 소속 일부 국회의원들이 저지른 상식 이하의 망언으로 인해 5·18...
광주에선 이용섭 후보, 전남은 김영록 후보, 전북은 송하진 후보가 당선됐고 강원에서도 최문순 후보가 3선에 성공했다.
이에 반해 자유한국당은 보수의 전통적인 텃밭인 대구(권영진)와 경북(이철우)에 고립되며 최악의 참패로 마무리됐다. 바른미래당도 0석에 그쳐 보수의 몰락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보수당의 경우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야성(野性)을 제대로...
경기지사 후보에는 이재명 현 성남시장, 광주에선 이용섭 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회 측은 이날 저녁 국회 정론관에서 서울과 경기, 광주 광역단체장 후보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서울에선 박 시장이 66.26%를 차지해 1위를 차지했다. 후보로 나선 박영선·우상호 의원은 각각 19.56%와 14.14%를 획득해...
또 이헌재 재정경제부 장관 정책보좌관과 정동영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등을 역임하며 중소기업 현장에 대한 이해도와 함께 풍부한 정책 경험까지 겸비한 인물로 평가된다.
지난 대선 때는 이용섭 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단장을 맡았던 문재인 캠프 비상경제대책단에서 중소기업 경제정책을 담당했다. 문재인 캠프 내에서도 실세 조직으로 알려진...
현역인 윤장현 시장이 재선 도전 의사를 공식화한 가운데 3선 국회의원 출신의 강기정 전 의원, 양향자 최고위원, 민형배 광산구청장, 최영호 남구청장, 이병훈 광주동남을 지역위원장 등이 잇달아 출사표를 던졌다. 여기에 이용섭 일자리 부위원장도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천이 곧 당선’이란 공식이 이어져 온 까닭에, 2014년에도 광주시장직을 둘러싼...
이용섭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역시 같은 날 열린 과학기술ㆍ건설산업 일자리 대책 당정청협의에서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어렵더라도 처리되도록 도와주길 부탁드린다”며 민주당에 협조를 요청했다.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소위는 최근 주당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두고 논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