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첫 신임 차관에 조주현 소상공인정책실장27년간 중기부 몸담은 소상공인 정책 분야 전문가윤 정부 최대 국정과제 ‘손실보상 지급’ 도맡을듯
윤석열 정부의 첫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조주현 소상공인정책실장이 지명됐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9일 윤석열 정부 '1기 내각'의 차관급 인선을 발표했다. 중기부 차관에는 현 조주현 소상공인정책실장이 이름을 올렸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서울 여의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해 본격적인 청문회 준비에 들어간다. 이 후보자는 벤처기업을 창업한 최고경영자(CEO) 출신으로 현장 감각이 뛰어날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우세하다. 다만 납품단가연동제와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온플법) 및 복수의결권 도입,코로나19 손실보상 등 풀어야할 과제가 적지 않아 어
중소기업계가 13일 윤석열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국민의힘 이영 의원이 지명된 것과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환영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 후보자는 중소기업인 출신으로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의정활동을 해온 만큼 향후 중소기업계와 긴밀한 소통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여성벤처협회장과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