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가 배우 이연희 화보를 공개했다.
이연희는 2월 개봉하는 영화 '조선 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묘령의 게이샤 '히사코'로 분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연희는 하나의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전했다.
팜므파탈로 완벽하게 변신한 이연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2월호에서 만나
탤런트 이연희가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모은다.
패션지 보그 코리아는 20일 발행된 9월호를 통해 이연희 화보를 표출했다.
이연희는 평소의 사랑스럽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 화려한 왕관과 붉은 포도주와 같은 진한 자주색의 버건디 컬러 입술, 강렬한 눈빛으로 도도한 여왕의 이미지를 표현해냈다.
이연희가 착용한 의상들은 이탈리아 시
배우 이연희가 금발 변신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풍겼다.
이연희는 최근 진행된 '하퍼스 바자' 화보 촬영에서 금발 가발에 처음 도전을 했다.
공개된 화보속 이연희는 금발 가발을 쓴채 도도하고 시크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모델 못지않은 프로포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포즈로 촬영장의 모든 스태프들을 놀래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하퍼스 바
평소 무결점 몸매를 자랑하던 이연희가 이번엔 화보를 통해 멋진 몸매를 드러냈다.
이연희는 최근 촬영한 패션·문화 매거진 오 보이의 패션 화보가 인터넷에 공개되면 화제가 됐다. 킬힐 따윈 벗어던진 이연희의 이번 화보는 맨발로 서있어도 굴욕없는 기럭지로 빛이 났다.
누리꾼들은 이연희가 흰 양말에 바디수트 하나만 입고 있는 데도 모델 못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