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 취임식 진행 "경영 안정성"…올해 말까지 대구은행장 겸직
황병우 신임 DGB금융그룹 회장이 취임식에서 "가장 지역적인 전국은행으로서 새 포지셔닝을 하는 동시에 그룹 시너지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고객과 상품, 채널 각 영역에서 시중은행 전환과 그룹의 역량을 함께 결집하는 게 중요하다"고 28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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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7일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공모에 192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비례대표후보추천 분과위원장인 김성환 의원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어제(6일)까지 민주당의 비례대표 후보 추천을 받으려고 하는 192명이 신청했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이 전략지역으로 지정한 대구·경북(TK)은 총 13명이 신청했으며, 지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0일 육성재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불거진 육성재의 열애설에 대해 “지인 사이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육성재와 비연예인 여성 A씨와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같은 모양의 폰 케이스를 쓴다는 점, A씨가 SNS에 올린 영상에 육성재로 추정되는
한국장학재단은 신임 상임감사에 이승천 대신대학교 석좌교수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임감사는 계명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공법학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구미래대학교 교수,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경북대 산학협동교수, 한국법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한국장학재단은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대구 지역 12개 선거구의 4•15 총선 대진표가 완성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실시한 후보등록 접수 마감 결과 대구 지역에서는 12개 선거구에 총 61명이 등록, 평균 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국가혁명배당금당이 각각 12명으로 전 지역구에 후보를 냈다. 이밖에 무소속 10명
제21대 총선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구 12개 선거구에 61명이 출사표를 던져 경쟁률 5.1대 1을 기록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국가혁명배당금당이 각각 12명씩의 후보를 등록했고, 정의당 5명, 우리공화당 4명, 무소속 10명의 후보가 나왔다.
성별로는 남성이 49명, 여성이 12명이며, 연령별로는 50대가 30명,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문재인정부가 인수위 없이 출범해서 정말 쉼 없이 달려온 지 어느덧 20개월이 지났다”며 “아무 사심 없이 오직 촛불 민심만 생각하면서 촛불의 염원을 현실정치 속에서 구현하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온 힘을 다해 온 그런 세월이었다”고 피력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오부터 1시간 30분 동안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국회의장은 27일 국회대변인(1급)에 김영수 현대아산 상무(관광경협본부장)를 임명했다.
김영수 대변인은 1965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를 졸업하고, 현대아산 전략기획홍보실장을 거쳐 현재 현대아산 상무(관광경협본부장)로 재직하고 있다.
아울러 정 의장은 이날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1급)에 이승천 대구미래대 부교수, 정책수석비서관(1급)에 정성
총선 투표율 58%, 19대보다 3.8%P 오른 이유는?
크리스챤 디올, '유흥가 앞 명품녀' 사진 논란에 결국 전시 중단
국제선 항공기 액체류 휴대 완화… 음료수 들고 탑승 가능
창덕궁 후원 예약, 회차별 인터넷 예약 50명·현장 판매 50명
[카드뉴스] 무소속 유승민, 공천파동 딛고 압승…과반 실패한 새누리당, 복당 수용 셈법 복
제20대 총선 대구 동구 을 선거구에서 유승민 무소속 후보가 당선이 확실해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0분 현재 37.8% 개표가 진행된 대구 동구 을 선거구에서 유승민 후보는 75.7%의 득표율로 유 후보는 남은 개표결과와 관계없이 20대 국회 입성을 확정지었다. 2위 이승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4.3%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승천 대구미래대학교 경찰행정과 부교수가 25일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의 무투표 당선을 막겠다며 대구 동구을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등록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선관위 후보등록 마감을 50여분 남겨 두고 후보 등록을 마쳤다. 친반평화통일당 박하락 후보도 등록을 했지만, 서류 미비 등으로 입후보하지 못했다.
앞서 새누리당은 이날 유 의원이 낙천해 무소속 출마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선거캠프의 전국 시·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서울에는 노웅래 의원이 부산에는 조경태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전남지역 상임고문을 맡았다.
문 후보 캠프 측은 12일 이 같은 인선을 담은 전국 시·도 선대위원장 선임현황을 발표했다. 시도당위원장인 당내 인사로 임명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서 신망이 높은 시민사회 대표적인
한나라당 김범일 후보(59)가 대구광역시장 재선에 성공했다.
김 당선자는 3일 새벽 1시 30분 개표가 58.7% 진행된 가운데 37만4421표(73.5%)를 획득해 8만3731표(16.4%)를 얻는데 그친 민주당 이승천 후보를 50%포인트 이상 차이로 따돌렸다.
그는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시장이 되겠다는 4년 전 초심으로 돌아갈 것"이라
한나라당 김범일(59) 대구시장 후보가 6.2 지방선거 개표 결과, 이날 오후 11시53분 현재 73.3%의 득표율을 기록해 민주당 이승천, 진보신당 조명래 후보를 큰 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자로 확정됐다.
김 후보는 지난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당선된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김 후보는 "선거 과정에서 시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