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오너들 사이에서 '이순신 신드롬'이 일고 있다. 영화 '명량'을 통해 다뤄진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 배우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17일 관련업계 따르면 영화 '명량'이 개봉 18일만에 역대 흥행순위 1위에 오른 가운데 기업들 대표들은 임직원들과 함께 '명량'을 단체관람하고 있다.
삼성생명 김창수 대표이사는 지난 13일 사내 인트라넷에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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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이 1000만 관객 돌파 흥행을 이끌며 울돌목 현장에 대한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영화 ‘명량’에서는 전남 해남 우수영 울돌목에서 펼쳐진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그리고 있다.
10일 오전 영화 ‘명량’이 역대 최단기간 10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폭발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그린 영화 ‘명량’이 개봉 7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승승장구하는 가운데 서점에서도 ‘이순신 열풍’이 불고 있다.
7월 31일 개봉한 영화 ‘명량’은 역대 한국 영화 관객 수로는 최단 기간에 6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연일 한국영화 흥행 신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명량’의 이런 인기에 더불어 최근 서점가에서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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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영화 '명량'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에서 압도적 예매율을 기록하며 1위에 등극했다.
'명량'은 영진위 통합전산망에서 쟁쟁한 경쟁작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