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형(O2O-Online to Offline) 이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두 곳이 손을 잡았다.
지난 23일 이사견적 플랫폼 앱 ‘이사모아’를 운영하고 있는 벤디츠와 원룸이사 서비스 ‘짐카’를 운영하는 다섯시삼심분이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두 회사의 MOU는 이사 O2O 서비스의 저변을 확대해 소비자
국내 모바일 웨딩 1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웨딩바이미를 운영하는 IT스타트업 벤디츠가 1위 웨딩컨설팅기업인 ‘아이니웨딩네트웍스(아이니웨딩)’와 전략적제휴(MOU)를 지난 27일 체결했다.
웨딩바이미는 아이니웨딩네트웍스와의 이번 MOU를 통해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향후 두 회
국내 스타트업계에서 두 곳의 스타트업이 힘을 합쳐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있다. 웨딩 애플리케이션(앱) 1위 ‘웨딩바이미’를 서비스하는 어뮤즈파크의 선현국 대표와 이사 앱 1위 ‘이사모아’를 운영하고 있는 JYC컴퍼니의 염상준 대표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벤디츠’다.
부산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염 대표는 1978년생
국내 스타트업이 인수합병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속속 내놓으면서, 협업 시너지를 모색하는 추세가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13일 스타트업계에 따르면 지난달에만 4~5건의 스타트업 인수합병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전문회사 ‘두바퀴콜’을 인수하며 전문화된 배달시스템을 갖췄다. 이에 앞서 5월 ‘덤
삼성카드는 이사견적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 이사모아와 단독 제휴를 맺고 이사업체 실시간 비교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이사 서비스를, 이사 업체에는 신규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새로운 창구를 제공하게 된다. 고객과 중소가맹점간 새로운 연결 고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