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14일 사망한고(故) 설리의 1주기를 앞두고 특별 다큐 방송이 편성됐다.
MBC TV '다큐플렉스'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의 생애를 다룬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 편을 10일(오늘) 방송한다.
방송은 아역 배우로 데뷔한 설리가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가 되기까지 여정을 이야기한다. 또 수많은 기
'옥중화' 주연배우 고수와 진세연이 서로의 연기 호흡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27일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 1층 공개홀에서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연출 이병훈, 최정규ㆍ극본 최완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진세연은 상대 배우 고수와의 연기호흡에 대해 "너무 좋다. 잘 챙겨주신다. 주변 분들이 모두 저를 부러워한다"며 자랑스
이병훈 감독이 3년만에 ‘옥중화’로 돌아온다.
이병훈 감독은 첫 방송을 앞두고 최근 인터뷰에서 3년 만에 복귀하는 소감, 진세연과 고수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드라마 ‘허준’, ‘상도’, ‘대장금’, ‘이산’, ‘동의’, ‘마의’ 등을 연출한 이병훈 PD는 사극 거장으로 불린다. 그는 과거 ‘허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최완규 작가와 함께 2016
이병훈 감독과 최완규 작가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라마 ‘옥중화’가 4월 말 편성을 앞둔 가운데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쳤다.
MBC 드라마 ‘옥중화’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은 “진세연, 고수, 전광렬, 정준호, 박주미, 윤주희, 최태준, 김수연이 ‘옥중화’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
사극의 거장 이병훈 PD와 스타 작가 최완규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MBC 사극 ‘옥중화의’의 주연으로 진세연 고수가 결정됐다.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은 6일 “MBC가 4월 말부터 방송하는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에 진세연,고수,김미숙, 전광렬, 정준호, 박주미, 윤주희, 최태준, 김수연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옥중화’는 옥에서
‘내 딸 금사월’ 후속으로 이병훈 감독과 최완규 작가가 만난 작품이 방영될 예정이다.
MBC는 현재 방송 중인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 후속으로 ‘옥중화(가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옥중화’는 ‘대장금’과 ‘동이’를 잇는 또 하나의 여인 성공사로, 감옥에서 태어난 주인공 옥녀가 조선의 변호사제도인 외지부를 배경삼아 억울한 백성을 위해 노력
제1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배우 이영애가 한류공로대상을 받은 가운데 수상소감이 화제다.
10일 오후 7시 서울 상암문화광장에서 '제10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 2015)'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배우 김정은과 이동욱이 공동MC를 맡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류공로 대상은 연출 부문 이병훈
MBC 월화드라마 ‘화정’이 최정규 PD 체제로 전환된다.
MBC는 “‘화정’을 연출하던 김상호 PD가 지난달 협심증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어 김상호 PD와 공동연출을 맡아 B 팀을 맡아 왔던 최정규 PD를 메인 PD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화정’ 측도 “김상호 PD가 5월 중순 심혈관을 넓혀주는 스탠트 시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 중이지만 촬영장에 바
이병훈 PD가 배우 이요원과 찍은 인증샷이 인터넷 상에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이요원은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에서 의술의 꿈을 펼치기 위해 궁으로 들어간 의녀 강지녕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MBC가 공개했던 사진 속에서 이요원은 이병훈 PD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해당 인증샷에서
시청률은 작품의 흥행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바로미터다. 시청률 집계는 지난 1992년부터 시작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 결과를 기준으로 드라마, 예능의 흥행고수를 살펴봤다.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 작품은 1997년 방송된 드라마 ‘첫사랑’이다. 최수종, 박상원, 이승연, 배용준, 최지우 등이 열연한 ‘첫사랑’은 65.8%
“이병훈 감독님과 캐릭터에 대한 욕심이 컸어요. 밝고 제멋대로인 공주를 제가 어떻게 그려나갈지도 흥미로웠고요.”
배우 김소은이 연기한 숙휘공주는 얼마 전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마의’의 활력소였다. 꾸밈없고 사랑스런 숙휘공주는 단숨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파스텔톤 트렌치 코트와 미니 원피스,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 여성스러운 매력을
스타 연출자 이병훈 PD의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최정규)가 25일 총 50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허준’(1999),‘대장금’(2003)을 잇는 의학사극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의’는 이병훈 감독의 40년 연출 경력과 그동안 쌓아온 사극에 대한 노하우를 총집결한 작품이었다.
이병훈 감독과 최완규 작가가 의기투합한 ‘허준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1회부터 31회까지 본방송과 재방송 모두 광고 완판을 기록했다.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는 지난 10월 1일 방송된 1회부터 15일까지 방송된 31회까지 약 4개월간 광고가 전부 판매됐다.
특히 '마의' 광고 완판은 월요일과 화요일에 방송되는 정규방송 이외에도 주말에 방송되는 재방송까지 전부 이뤄져
개그맨 지상렬이 안상태에게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14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개탤맨(개그맨 탤런트) 특집으로 이정용, 지상렬, 윤기원, 최승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게스트 이름을 본 MC들은 "오늘 방송도 대스타가 없네요"라며 허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개그맨 지상렬을 소개하는 시간에서 MC들은 "안상태씨 미워
배우 유선의 카리스마가 담긴 화보가 화제다.
유선은 MBC 주말드라마 ‘마의’에서 천재적인 두뇌와 뛰어난 침술을 자랑하는 의녀 장인주를 연기 중이다.
공개된 화보 속 유선은 매거진 ‘빅이슈 코리아’ 커버를 장식하며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와는 다른 당당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유선은 “‘마의’는 이병훈 감독님과 1대 1로 대사톤을 연구하기 때문에
배우 조승우는 ‘마의’를 통해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한다. 드라마의 열악한 제작 환경을 이유로 스크린과 뮤지컬 무대만을 오가던 그의 행보를 생각하면 파격적인 결정이다.
지난 24일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조승우는 ‘마의’를 선택한 이유를 털어놨다. “실은 제가 드라마 ‘허준’의 팬이었다. 이병훈 감독님과 작업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주위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이 막을 내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골든타임' 마지막회에서는 이민우(이선균)가 외과 면접에서 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인혁(이성민)은 이민우에게 "서울에 있는 대형 병원으로 가라"고 말했다. 이민우가 세중병원에 남고 싶다고 하자 최인혁은 "더 다양한 경험을 해야한다"면서 "혹시 날 롤모델로 생각하면
배우 조승우가 생애 첫 드라마로 '마의'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24일 오후 2시 경기도 용인 드라미아에서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공식 인터뷰 자리에서 조승우는 "영화로 데뷔해서 계속 뮤지컬과 영화를 병행해 왔다. 사실 드라마는 워낙 힘들다는 여러 소문들 때문에 용기가 나지 않았다. 촬영하는 동안 사람의
배우 손창민이 이병훈 감독에게 애교 섞인 부탁을 남겼다.
24일 오후 2시 경기도 용인 드라미아에서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손창민은 "지금까지 촬영 현장에서 감히 감독님께 먼저 밥을 먹자고 한 사람이 없다고 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손창민은 "프롤로그 장면을 대청도에서 아침 7시
조승우가 드라마 '마의'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24일 오후 2시 경기도 용인 드라미아에서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공식 인터뷰 자리에서 조승우는 시청자를 위한 세 가지 관전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이병훈 감독님의 또다른 작품"을 첫번째로 꼽았다. 이어 "동물과 인감이 교감하고 인간애가 가득한 작품"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