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500개 기업 유치…3만 명 고용창출 목표
“에너지밸리는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국가 성장동력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이만근 한국전력 상생협력처 에너지밸리추진실장은 2015년부터 한전이 글로벌 에너지 허브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인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이 갖는 의미에 대해 18일 이같이 말했다.
올해 10억원 이상 고액 국세 장기체납자는 656명으로 총 체납액이 2조541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고액 체납자는 지난해보다 144명(18.0%) 감소했고, 체납액도 9794억원(27.8%) 줄었다.
국세청은 이날 이들 656명의 명단을 홈페이지(www.nts.go.kr)와 관보·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