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능한국인에 비전세미콘(주) 윤통섭(51) 대표가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0일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30년 간 반도체 제조 장비 제작에 힘써온 윤통섭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비전세미콘(주)을 벤처기업으로 등록하고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기술연구에 매진했다.
30년 간 반도체 제조 장비 제작에만 매진해 온 윤통섭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9월 '이달의 기능 한국인'에 씨앤엠 로보틱스 주상완(51ㆍ사진) 대표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주 대표는 국내 정밀기계부품 조립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기반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직원 2명과 함께 창고를 빌려 사업을 시작한 그는 지난 2000년 세계 최초로 (압입용) 센터링디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