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기자를 거쳐 현재 ㈜이니야 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 20년동안 수백 명의 창업을 도우며, 탁월한 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질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했다. 이 책은 그러한 고민의 결과물이다. 지은 책으로 '한끗차이', '고전경영', '승자', '이기는 사람은 생각부터 다르다', '이기는 사람은 언어선택이 다르다' 등이 있다.
프랜차이즈 홍보 전문가 정보철 이니야 대표는 “빠른 파급력과 행동력을 지닌 젊은 소비자들은 곧 유행의 주체”라며, “창업을 희망한다면 이들에게 인기를 얻는 아이템의 특성을 잘 살펴보고 그에 부합하는 아이템과 컨셉을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전통+트렌디함으로 ‘프로의 솜씨’ 보여라
전통음식은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을 담보하는 스테디셀러...
프랜차이즈 브랜드 홍보 전문가 정보철 이니야 대표는 이에 대해 “브랜드 고유 스토리가 있는 곳이 창업 시 성공 확률이 높다”는 조언을 전했다. 스토리텔링에 대한 중요성이 창업 시장에서도 부각되고 있다는 것. 정 대표는 “고유 스토리에 기반한 브랜드 이미지에 따라 고객들의 선호도가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오늘통닭(옛 삼성통닭)의 브랜딩...
현재 전국 각지에 40여개 매장이 성업 중이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홍보 전문가 정보철 이니야 대표는 "현재 시장 상황에서 전통, 복고풍 외식 아이템의 인기가 좋은 것은 사실"이라며, "이러한 아이템은 스테디셀러처럼 시간이 지나더라도 꾸준히 판매량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사업 안정성이 비교적 높다"고 전했다.
‘융합 서비스’의 최대 덕목인 ‘넒은 서비스 폭’을 자랑한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홍보 전문가 정보철 이니야 대표는 “한정된 공간일지라도 다양한 서비스를 누리고 싶어하는 소비자 심리를 꿰뚫은 결과”라고 말하며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은 위와 같은 브랜드 성공 사례를 참고해 소비 트렌드를 파악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매장 방문 인증샷을 보내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영화 , 연극 등의 티켓을 증정한다. 총 390명으로 다른 곳보다 월등히 많은 당첨자를 뽑는 것이 특징이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홍보전문가 정보철 이니야 대표는 “가치소비자들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들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브랜드를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상품과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홍대점 가맹점주 역시 35세 청년 창업자다.
정보철 이니야 대표는 “경기가 어려워지고, 은퇴층을 타깃으로 해 가맹사업을 전개하는데 한계가 있다 보니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크기와 비용을 줄이고 젊은 층을 유입하고 있는 추세다”며 “불경기 여파로 당분간은 창업시장에서 ‘중소형 바람’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창업전문가 정보철 이니야 대표는 “관리 시스템이 뒷받침해주지 못하는 프랜차이즈 본부를 선택할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창업자의 몫이 된다”며 “선택하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차별성과 가맹점 지원제도, 본사 재무구조, 지속적인 마케팅과 서비스 등을 따져보는 것은 필수”라고 말했다.
있는 것은 전통적인 가족 형태가 해체되고 2~3인 이하의 핵가족과 1인 가구가 크게 증가됐기 때문이다. 오는 2014년에는 1인 가구 비중이 전체 가구의 30%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창업전문가 정보철 이니야 대표는 “이제 혼자오는 손님이 확실히 소비 주역으로 자리잡았다”며 “음식점 역시 이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롱런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성공을 논하기 전에 자세부터 갖추어라
저자 정보철은 일간지 기자를 거쳐 현재 ‘이니야’ 대표를 맡고 있다. 승리에 대한 갈망이 인간의 본질적인 속성이라는 생각으로 성공일선에 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승자의 자질을 파악했다.
성공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알아낸 승자의 자질을 역사적 지식을 토대로 풀어냈으며, 학문이나 예술 등 분야에서 일가(一家)를...
다만, 회원권시장의 약세가 길어진데다 ‘시세가 너무 하락한 것 이니야’는 의견이 지배적이어서 저평가된 골프회원권을 중심으로 반등할 것이라는 게 설득력을 얻도 있다.
[중부권]
중부권의 평균시세는 1억9천994만원으로 지난 주 대비 0.95% 떨어졌다. 지난 한달간 약 10%의 하락세를 보인 강남300이 매수세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면서 0.33% 추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