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CEO가 사전 예고없이 교체된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화그룹은 12일 한화건설을 비롯해 한화 화약부문, 한화 방산부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계열사 4곳의 대표이사 신임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건설 대표이사에는 해외부문장 겸 신도시 BNCP 건설본부장인 최광호 부사장을 내부 발탁했다.
이에 대해 한화그룹은 “불확실성이 커지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26일 서울 중구 소재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한화건설, 베트남 호찌민 인민위원회와 함께 호찌민시 하수처리 민관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계운 K-water 사장,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 레 탄 하이(Le Thanh Hai) 호찌민 당서기장이 참여했다.
호찌민시는 베트남에서 큰 경제도시로
박근혜 대통령이 내달 중동 4개국 순방에 나서며 건설업계 CEO들도 대거 동행할 예정이다. 이에 건설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건설사 대표들은 내달 1~9일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순방에 동행해 새 먹거리 창출과 함께 수주물량 검토에 나설 전망이다.
이번 순방
한화건설이 지난 주말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경영목표달성 및 무재해 결의 산행을 실시했다.
청계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팀장 등 120여명이 참여했으며, 청계산 이수봉에 오른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경영목표달성 및 무재해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근포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전사적으로 역량을 집중해 경영목표 및 무재해 달성
한화건설이 말복을 맞이해 본사와 국내외 현장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수박과 아이스크림을 나누는 수박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름철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10층에 마련된 수박데이 행사장을 찾은 이근포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수박을 나누고 직원
한화건설은 21일 필리핀 마닐라 인근에 지은 세계 최대규모의 돔 공연장 '필리핀 아레나'의 준공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과 조지프 에스트라다 전 필리핀 대통령, 발주처인 INC의 에두아르도 마날로 총재,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 등 6만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에두아르도 마날로 INC 총재는 "필리핀 아레나를 성
한화건설은 30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2014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화건설은 그룹 김승연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건축, 토목, 플랜트, 기계, 전기, 구매 등의 부문에서 지난 한 해 동안 품질향상과 기술혁신 등에 공헌한
한화그룹이 김승연 회장의 부재가 길어지는 가운데 비상경영위원회를 확대하고 현장경영을 본격화한다.
한화그룹은 이달 18일 오후 비상경영위원회를 열어 한화케미칼 홍기준 전 부회장의 퇴임에 따라 한화케미칼 방한홍 사장, 한화L&C 김창범 사장을 제조부문 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4인체제의 비상경영위원회가 5인체제로 운영된다.
김
한화그룹의 각 계열사 CEO(최고경영책임자)들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구호 아래 국내외 현장을 찾아 임직원과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지역 사업장 찾아 사업점검·직원격려 = 최금암 그룹 경영기획실장은 이달 1일, 3일 이틀 동안 한화L&C 음성 사업장, 한화케미칼 바이오부문 오송공장, 대전의 ㈜한화 화약종합연구소, 한화생명 둔산지역단을 방문해
한화건설은 지난 9일 동탄A21블록 한화 꿈에그린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근로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안전 착착착' 포스터 제막식이 진행됐다. '안전 착착착'은 건설현장 산업재해 방지를 위해 안전띠, 안전모, 안전조끼를 항상 착용하자는 취지의 포스터
한화건설이 올 한해 협력사와 상생경영을 강화한다. 또 80억 달러 규모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에 100여개 협력사와 동반진출키로 했다.
한화건설은 앞서 지난달 25일 '협력사와의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을 개최하며 협력사와 상호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동반성장 4대 가이드라인(계약, 협력업체 선정/운용, 내부심의위원회, 서면 발급
한화건설은 25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협력사와의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을 비롯한 관련 임원진과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해 올 한해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동반성장 결의를 다짐했다.
또한 한화건설은 이날 협력사 대표들과 지난해 동반성장 실적과 올해 계획을 공유하며 공정거래 및 동
한화건설은 이근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최근 서울 소재 복지시설 4곳을 찾아 설맞이 명절음식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한화건설 임직원 봉사단은 떡국 등 명절 음식을 마련하고 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은 23일 노원구 하계동 '동천의 집'을 찾아 이곳에 소속된 동계스포츠 선수
올 들어 10대 대형건설사들의 수장이 잇따라 바뀌면서 건설업계가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도 이런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2일 삼성물산의 경우 그룹 인사에 따라 2010년부터 삼성물산을 이끌던 정연주 부회장이 물러나고 최치훈 삼성카드 사장이 내정됐다.
앞서 지난 10월에는 SK건설 최창원 부회장이 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진 이후 김창근 수펙스
신한은행은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시 죽전에 신한 데이터센터를 신축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한금융지주 한동우 회장,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 등 계열사 대표들과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 등이 참석해 테이프커팅 및 제막식, 기념식수 등을 했다.
신한 데이터센터는 지하 5층, 지상 6
한화건설은 김승연 회장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기업’ 경영이념을 실천을 위해 올해 사회공헌활동 참여 인원을 150% 늘렸다고 12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올해 약 1900여명의 본사 직원의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50% 증가된 인원이다. 지난 한해 동안에도 1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연 1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횟수로
한화건설은 30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2013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100여개 협력사 대표이사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화건설은 김승연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화그룹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 추진을 계기로 이라크와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다질 전망이다.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을 발주한 NIC(National Investment Committee : 국가투자위원회)의 사미 알 아라지(Dr. Sami R. Al-Araji) 의장은 10일 방한 기자간담회에서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중”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화건설 이근포 대표이사는 지난 22일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공사 현장을 찾아 협력사들과 소통을 위한 현장간담회 ‘동반성장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충청·대전 지역 협력사 10여곳의 대표들이 함께했고 이근포 대표이사를 비롯한 협력사 일행은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내용에 대해 격의없는 소통을 나눴다.
이근포 사장은 이 자리에서 한화그룹이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