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에 대규모 의료복합타운이 들어선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위례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의료복합용지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위례신도시 내에 의료·업무·상업 등 복합개발(의료복합타운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종합 의료서비스와 생활편의시설 등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미래에셋
현성바이탈의 최대주주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가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의료시설용지를 최종 낙찰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충남개발공사와 9월 6일 내포신도시 종합병원부지 매입의향협약서를 맺은 이후 16일 본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으로 부지를 소유하게 된다. 예정대로 중입자암치료벙원을 올해 내 착공하고 독일형 암 치료용 중입자가속기 주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내 연립주택용지 3필지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연립주택용지의 면적은 1만2883~2만1810㎡로 필지별로 각각 112가구, 163가구, 96가구를 건설할 수 있다. 세 블록 모두 85㎡ 초과형으로 건폐율 60%, 용적률 100%이며 4층까지 지을 수 있다.
3개 블록을 일괄로 구
서울 천호동과 노량진동 역세권에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광명소하 국민임대주택단지에는 지식산업센터와 주민체육시설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29일 전날 열린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결과를 발표했다.
위원회는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458-3번지 일원(1358㎡)과 노량진동 128-2번지(3790㎡)에 역세권 청년주택을 짓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 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남부권 주요 사업지구에 10만㎡에 가까운 토지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급 대상 지역은 수원호매실, 용인흥덕, 용인서천, 용인동백, 용인구성, 군포당동2, 화성향남, 성남분당 등이다. 규모는 총 26필지(9만9199㎡)로 1864억 원에 달한다.
수원호매실지구에서 상업용지 8필지와 주차장, 주유소, 종교시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내 최대 신도시인 경기도 화성동탄2신도시 의료시설용지(22-1블록) 4만3759㎡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의료시설용지의 공급예정금액은 752억원으로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 병원급 의료기관 및 연구소, 노인의료복지시설, 장례식장 등 부대사업을 위한 시설로 활용이 가능하다. 최고 15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서울 압구정 아파트지구 일대를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어 통합개발하는 방안이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또다시 보류됐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압구정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안'이 보류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압구정 아파트 지구단위계획안은 강남구 압구정동과 청담동 일대 115만㎡를 지구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은 오산세교, 수원호매실, 용인흥덕, 용인서천, 용인구성 등 경기도 내 주요 사업지구의 우량토지 99필지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오산세교신도시에서는 1호선(경부선) 세마역과 오산대역 더블역세권 상업용지 등 총 42필지가 공급된다.
오산세교신도시는 324만㎡, 수용인구 5만 명의 신도시로 지구 동쪽에
앞으로 도시지역의 5000㎡ 이상에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의 지정이 가능해진다. 또한,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에는 문화시설이나 판매시설이 허용되고, 다세대ㆍ연립 주택 등을 5층까지 지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이하 뉴스테이법)이 지난 28일 공포되고 12월29일 시행됨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뉴스테이법 시행령ㆍ시행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030년까지 인구 50만명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복도시에 병원,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 핵심 시설을 집중 유치한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올해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계획’을 발표했다.
행복청은 올해 3대 추진방향을 △도시 성장동
두산건설이 21억원의 이행강제금 부과 논란에 휩싸였다. 1990년대 초 성남 분당신도시 조성 당시 병원을 짓겠다며 사들인 의료시설 용지에서 공사를 중단한 채 장기간 방치하며 업무시설로 용도변경을 추진하다 20억원이 넘는 이행강제금을 부과받은 것이다.
두산건설은 건축허가를 받아 병원을 짓다 사정 변경으로 공사가 중단된 것이라며 짓다만 시설물을 불법 건축물로
서울시는 지난 12일 열린 건축위원회에서 은평구 진관동에 가톨릭대학교 새병원을 신축하는 계획안이 통과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병원은 은평뉴타운 내 종합의료 시설용지에 연면적 13만2천199㎡, 지하 5층∼지상 16층, 800병상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기존 지형을 살려 건물 외부를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주변 녹지와 연계해 보행자를 위한 쉼터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용인서천 및 안양관양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 용인서천 의료시설용지, 용인보라 준주거용지 등 총 7필지 3만7000㎡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중 도시지원시설용지는 용인서천 3필지, 안양관양1필지로 면적은 4166∼7031.1㎡, 공급 예정금액은 87억4860만원∼112억4976만원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300%로
◇LH, 고양삼송 상업용지 등 20필지 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삼송지구에서 상업용지 15필지와 의료시설용지 1필지 등 총 20필지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상업·주차장용지는 입찰방식으로 공급하며 실수요자면 누구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의료시설용지는 추첨방식으로 공급된다.
특히 3호선 신설 원흥역 주변 일반상업용지(13필지), 의료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삼송지구에서 상업용지 15필지와 의료시설용지 1필지 등 총 20필지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상업·주차장용지는 입찰방식으로 공급하며 실수요자면 누구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의료시설용지는 추첨방식으로 공급된다.
특히 3호선 신설 원흥역 주변 일반상업용지(13필지), 의료시설용지(1필지), 주차장용지(4필지) 등 총 18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3일부터 김포한강신도시 특별계획구역인 수변상업지구내 일반상업용지 37필지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자입찰 방식으로 공급되며 분양가격은 3.3㎡당 720만원 안팎으로 책정됐다. 필지의 면적과 위치에 따라 18억원부터 70억원까지 다양하다.
'리베니체'로 이름 지어진 수변상업지구는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베니스와 같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시 중앙행정타운 인근에 종합병원부지 1필지를 경쟁입찰방식으로 재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토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1-4생활권에 위치한 종합의료시설용지 3만 5994㎡규모로 공급예정가격은 308억 4686만원이다. 5년 균등분할 납부조건으로 공급한다.
세종시에서 처음으로 공급하는 이번 의료시설용지는 중앙행정기관이 이전하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1200병상을 갖춘 이화의료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 SH공사(사장 유민근)는 지난해 말 이화의료원과 마곡지구 의료시설용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단일병원으로는 서울아산병원(2464병상), 세브란스병원(1873병상), 삼성서울병원(1721병상), 서울대병원(1539병상)에 이어 5번째 큰 규모이다.
이화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