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미가 홍진영의 뒤를 잇는 차세대 트로트 퀸 자리를 노렸다.
23일 오후 3시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소유미는 신곡 '흔들어주세요' 무대를 선보였다.
가수 소유미는 간드러진 목소리와 함께 살랑살랑 몸을 흔드는 애교 댄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상큼한 외모에 어울리는 발랄한 원피스를 입은 소유미는 방송 직후 한 포
트로트계의 샛별 소유미가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소유미는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나는 트로트 곡 ‘흔들어주세요’ 무대로 깨알 같은 하트와 윙크를 날리며 남심을 제대로 흔들었다.
이날 소유미는 하늘색 톤의 깜찍한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해 걸그룹 뺨치는 외모와 유전자부터 남다른 트로트 실력으로 눈과 귀를 사로 잡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