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위지윅스튜디오가 재담미디어, 와이랩, 고즈넉이엔티와 함께 공동투자 형태로 스튜디오형 제작사 ‘더블유앤아이피’(가칭)을 설립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외 웹툰ㆍ웹소설ㆍ장르소설 등 콘텐츠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바 있는 IP를 보유한 회사들과 VFX 기술에서 독점적인 기술력이 있는 위지윅스튜디오가 협의체를 구성함으로써, 스타 작가를 통한
웹툰 제작사 와이랩이 지난달 네시삼십삼분의 전략적 투자 유치에 이어 캡스톤파트너스, 키움증권 등으로부터 4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VIK로부터 30억원을 투자 받은 이래 와이랩의 누적 투자액은 70억원을 돌파했다.
와이랩은 작가의 저작권을 대행하는 기존 웹툰 에이전시들과 달리 IP(지적재산권)를 직접 보유하고 있는 웹툰 회사
‘시척살’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자 윤인완 작가가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네이버 웹툰 ′전설의 고향′ 작가 윤인완은 트위터를 통해 "시척살이 실제로 존재했느냐는 질문이 많네요. 시척살은 어릴 때 전라남도 나주 시골의 외할아버지 댁에 갔다가 친척분들께 들었던 형벌입니다. 형별명은 제가 만들어 낸 단어고요"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네이버 웹툰 ′2
한화케미칼이 국내 기업 최초로 장편 브랜드 웹툰을 선보인다.
한화케미칼은 이달 17일부터 오는 12월1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장편 웹툰인 ‘연봉신’을 네이버 웹툰을 통해 게재한다고 10일 밝혔다.
줄거리는 딱히 내세울 것 없는 무(無) 스펙 소유자인 주인공 ‘연봉신’이 서류 상의 착오로 인해 대기업 한화케미칼에 입사해 모든 직원들이 꺼리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