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이 27일 오전 10시 두 번째 심경고백 방송을 했다. 두 번째 심경고백 방송까지 보고나니 모든 논란은 유승준 본인이 만들고 있는 듯 하다.
유승준은 19일 자신이 진행한 첫 번째 심경고백 방송에서 “지난해 7월 군입대 의사를 한국 측에 물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병무청은 “지난해 유승준 측으로부터 문의를 받은 것이 없다”고 반박했고, 법무
유승준이 과거 국방부 홍보대사로 위촉된 사실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27일 유승준은 아프리카TV를 통해 병역 기피 의혹과 관련한 ‘두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유승준은 국방부 홍보대사 위촉됐음에도 병역 기피를 했다는 의혹 대해 “그런 기억이 없고 그런 사실도 없다. 금연 홍보대사를 할 때는 영상물도 찍었고 행사도 했었다”고 말했다. 유승준은 또
유승준이 국내에 재산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27일 유승준은 아프리카TV를 통해 병역 기피 의혹과 관련한 ‘두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유승준은 “입국 허가만 되도 좋다 그걸로 만족 한다. 선처해주면 (군대에) 내일이라도 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승준은 “한국에 재산이 있나”라는 질문에 “한국에 재산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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