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순태 유진홈센터 대표가 집수리 전문 브랜드 에이스 하드웨어에 O2O(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서비스를 도입해 집수리 전문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단 구상을 밝혔다.
유진그룹 계열 유진홈센터는 한국마케팅학회에서 주관하는 ‘한국마케팅프론티어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상은 유진홈센터의 집수리 전문 브랜드 에이스 하드웨어가 했다.
유진그룹 계열사인 유진홈센터가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축기술인회와 협약을 맺고 건축기술인 복지 증진에 나선다.
인테리어ㆍ건축자재 전문브랜드 ‘에이스 하드웨어’를 운영하고 있는 유진홈센터는 지난달 31일 건축기술인회와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순태 유진홈센터 대표이사, 전상훈 건축
유진그룹은 유진홈데이 대표이사에 유순태(52·사진) 그룹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유 신임 대표는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의 동생으로 고려대와 일본 와세다 대학원을 졸업했다. 유진그룹 경영지원실 부사장과 신규사업 담당 부사장을 역임하며 그룹의 기존 사업경쟁력 강화와 신규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집중해왔다. 유 대표는 “앞으로 유진홈데이 대표이사를
유진투자증권의 유창수 대표이사가 지속적으로 회사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증권업 침체로 주가가 2000원대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유진투자증권은 국내 금융시장의 돌파구로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4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유 대표는 지난 11월 26일부터 6거래일에 걸쳐 약 5억8200만원을 들여 회사 주식
수사무마 등을 대가로 10억원대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아 현직검사로는 2000년 이후 처음 구속기소된 김광준(51) 검사(부장검사급)가 법정에서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다.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대웅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김 검사 측 변호인은 "돈을 받은 것은 대부분 사실이지만 대가성과 직무관련성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검찰간부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김수창 특임검사팀은 15일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씨 측근과 유진그룹 등으로부터 내사ㆍ수사 무마 청탁과 함께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서울고검 김광준(51) 검사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김 검사는 부산지역 사업가 최모씨 명의를 빌려 차명계좌를 개설한 뒤 이 계좌로 조씨 측근인 강모씨로부터 2억4천만원을, 유경선 유
검찰간부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김수창 특임검사팀은 15일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씨 측근과 유진그룹 등으로부터 내사ㆍ수사 무마 청탁과 함께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서울고검 김광준(51) 검사에 대해 이날 중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임검사팀 정순신 부장검사는 "오늘 관할인 서울중앙지법에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라며 "특가법상 뇌물 등을
현직 부장검사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김수창(50) 특임검사팀은 15일 오후 유진그룹과 조희팔 측근 등으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사고 있는 서울고검 김광준(51) 검사(부장검사급)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김 부장검사는 유진그룹 유경선 회장 동생인 유순태 EM미디어 대표로부터 6억원, 조희팔
현직 검사에게 수억원을 건낸 혐의를 받고 있는 유진 그룹이 입장을 밝혔다.
유진그룹 측은 “해당 검찰 간부와 어떠한 자금거래도 하지 않았다”라며 “유순태 이엠미디어 사장이 개인적으로 빌려 준 것일 뿐, 그룹과는 전혀 무관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검사가 개인적으로 절박한 상황임을 호소해 유순태 사장 개인이 인간적 도움을 주고자 전세자금을 일시 빌
유진그룹은 내달 1일자로 최정호 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9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시멘트부문 계열사 기초소재의 대표인 최정호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유순태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회사측은 "건설 경기 침체속에서도 지난해에 비해 4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한 최정호 부사장과 그룹의 내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