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여비서 모래알디자인
도주 중인 유병언 씨의 여비서로 알려진 김모(55) 씨는 모래알디자인의 이사로 활동했다. 이로 인해 모래알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건축업계에 따르면 모래알디자인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인테리어 디자인업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곳은 유병언의 장녀 유섬나 씨가 대표였던 업체다. 섬나 씨는 이곳에서
유병언 여비서ㆍ친형 구속영장, 신엄마 검찰자수...석연치 않은 수사 진도
검찰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핵심 측근 노릇을 해온 모래알디자인의 김모(55·여) 이사에 대해 14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또한 유 씨의 최측근으로 유 씨 도피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인 일명 '신엄마'(신명희·64·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