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첫 화부터 6%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을 알렸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작은 아씨들’ 1화는 6.4%(비지상파 유료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최고 시청률은 최고 9.0%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철없는 엄마와 가난으로 힘들게 성장해야만 했던 세 자매의
서울의 일부 사립학교에서 300만원짜리 유럽 수학여행을 다녀왔다는 소식에 온라인에서는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네티즌들은 빈부 격차와 그에 따른 학생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우려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럽으로 귀족 수학여행 다녀온 아이들은 즐겁겠지만 돈이 없어 못가는 아이는 부모 원망하며 자신의 가난에 치를 떨겁니다”, “이건 학교의 문제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