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은 30일 롯데호텔서울 36층 연회장에서 2015년 한해 동안 모은 기부금 250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롯데호텔 송용덕 대표이사 사장, 서대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호텔은 2009년부터 유니세프 전용 패키지 판매, 유니세프 아우인형 판매 수익금 등의 250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유니세프 나눔활동에 참여해 온 스타들이 아우인형 경매를 통해 새 가족을 찾는다. 이번 행사에는 안성기, 원빈, 이보영 등 유니세프 친선대사와 이민호, 이소연, 유이 등 6인의 스타가 참여한다.
2007년 말 시작한 유니세프 아우인형은 그동안 연예계 스타들을 비롯해 많은 유명인이 행사에 참여해 ‘지구촌 어린이 생명을 살리는’이라는
원빈 아우인형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원빈 유니세프 특별대표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아우인형 지면광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원빈은 아우인형을 품에 안고 어린이 생명을 살리는 인형 의미를 전하고 있다. 원빈 아우인형은 그가 직접 만든 것으로 스스로 ‘호세’라는 이름도 붙여줬으며 출생증명서도 써 줬다.
원빈이 소
최근 내 손으로 직접 만든 가구, 옷, 인형 등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핸드메이드의 가장 큰 매력은 만든 사람의 정성과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오래 보고 있으면 그 물건에서 숨결이 느껴질 때가 있다는 점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의 수공예 인형 만들기 동호회인 ‘핸드메이드 돌(Handmade Doll) FT’ 회원들은 일주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