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주간관객 236만5566명을 모으며 왕좌의 자리를 지켰다. 배우 김혜수와 김고은 주연의 영화 ‘차이나 타운’은 주간관객 59만9214명을 모으며 2위를 이어갔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2’는 주간관객 20만6622명을 모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홍종현 진세연
배우 홍종현과 진세연이 키스신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2’ 기자간담회에서 진세연은 키스신에 대한 질문에 “앵글을 잘 잡아준 것 같다. 편집한 것을 보고 ‘아이쿠야’하고 나도 놀랐다”고 답변했다.
이에 홍종현도 “키스신을 길게 찍었다. 날씨도 굉장히 추웠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