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주석, 14일 경제특구 지정 40주년 기념식 참석 선전 개방 방향성·홍콩 연계 수준 강화 언급 가능성 외자 개방 기대감에 12일 홍콩증시 급등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선전시 경제특구’를 2년 만에 방문한다. 미·중 갈등 상황에서 자신의 개혁 개방 정책을 과시하는 한편 외국 자본 유치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국 광둥성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부와 광둥성은 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8회 한-광동 발전포럼’을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새로운 플랫폼, 새로운 동력, 새로운 미래, 한-광동성이 함께 열어가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양측은 4차 산업혁명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