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사전에 약정한 분배율에 따라 매월 일정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는 ‘KNB 퓨쳐 플랜 월지급식 펀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KNB 퓨쳐 플랜 월지급식 펀드는 거치식 투자를 통해 매월 일정금액(원금+이익금)을 원하는 기간 연금처럼 받아 쓸 수 있다.
수령 나이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연금액을 받을 수 있는 연금형펀드와 달리 매
최근 우리나라의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급여 형태의 고정적인 소득처럼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증권업계에서는 올 상반기 다양한 월 지급식 상품이 출시됐고 현재 재테크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월지급식 상품은 자산운용사의 월 지급식 펀드로 시작해 최근에는 채권, ELS, 랩(WRAP),
한화증권(사장 임일수)의 '스마트 월지급식 펀드서비스'는 일정금액의 목돈을 펀드에 투자한 뒤 사전에 정한 비율에 따라 연금 수령방식으로 매월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가입금액, 지급주기, 지급 금액, 지급 계좌을 모두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어 본인의 라이프 플랜에 따라 상품을 설계할 수 있다.
또한 단일펀드뿐만 아니라 2개 이상의 '펀드
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 이승국)은 20일 월지급식 펀드 서비스인 'QnA 머니플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QnA 머니플랜 서비스'는 고객이 선택한 펀드에서 고객이 정한 지급방식에 따라 사전에 지정한 날짜에 정기적으로 자동 환매돼 CMA 계좌로 자동입금 되는 고객 맞춤형 월지급식 펀드 서비스다.
현대증권측은 매월 입금되는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