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원주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송기헌 예비후보가 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삶의 질 1등 도시, 원주 만들기'를 주제로 네번째 공약 공동발표를 했다.
두 후보는 "시민들이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갈 공간과 박물관 등 문화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호소한다"며 "원주천을 살리면서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도시재생 계획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65) 씨가 춘천교도소에서 ‘노역’ 중입니다. 전 전 대통령의의 차남 재용 씨도 처지는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이 진정 벌금 낼 돈이 없어서인지, 여력은 있으나 노역형을 택했는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 다만 끊임없이 이어진 황제노역 논란의 중심에 이들이 존재한다는 게 문제입니다.
전 씨와 이 씨는
벌금 40억 원을 내지 못해 교도소에 노역 중인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51)씨는 구내 청소노역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씨가 노역 중인 원주교도소는 수감생활이 편하지 않고 수감자끼리 크고 작은 분쟁이 많은 교정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27일 관련업계와 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구치소에서 원주교도소로 이감된 전두환 전 대통
◆ 왕이 中외교장관, 북한엔 '웃음' 한국엔 '냉랭'
24일(현지시간) 라오스에서 열린 북·중 외교장관회담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북한에 친밀함을 표했습니다. 전날 윤병세 외교장관을 만났을 때 손사레를 치거나 턱을 괴는 등 무성의한 태도를 보인 것과 대조되고 있습니다. 북·중 외교회담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북한의 이용호 외무상 취임을 축하하며 두
원주교도소 스트립쇼 논란
강원 원주교도소가 수용자 수백 명을 대상으로 한 교화 공연 중 여성의 스트립쇼로 물의를 빚고 있다. 법무부는 해당 교도소장을 직위 해제했다.
법무부는 22일 '옷 벗는 교화' 공연과 관련해 원주교도소장을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다. 법무부의 한 관계자는 "'옷 벗는 교화 공연' 논란과 관련해 감찰관실에서 현재 진상 조사 중"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