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19~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파리 국제식품박람회(SIAL PARIS 2024)’에 참가해 농협 우수 농식품의 유럽시장 홍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파리 국제식품박람회는 205개국 75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
농협경제지주 식품사업부는 이번 박람회에서 농협 농식품 홍보관
17일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32호점 공식 오픈신선식품 먹거리, 특화존, 모음진열 강화에 방점
‘홈플러스 김해점’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32호점으로 새출발한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전국 매출 상위권 점포로 꼽히는 '홈플러스 김해점'을 초대형 식품전문 매장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로 리뉴얼, 김해시 내 대형마트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
롯데마트∙슈퍼는 추석 연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원물 간식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즐겁게 건강을 챙기는 헬시플레저 열풍으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견과나 과일, 구황작물 등 원물 그대로를 활용한 원물 간식의 인기가 뜨겁다. 이에 롯데마트∙슈퍼는 원물 간식 ‘프리미엄 호두정과’, ‘카사바 스틱’을 신규
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건강식을 챙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CJ온스타일이 영양 간식으로 좋은 국내산 맛밤을 내놨다.
CJ온스타일은 10일 오전 10시 15분에 ‘이소라 프로젝트’ 방송에서 식품 브랜드 ‘오하루 자연가득’의 국내산 맛밤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단 하루, 이날 방송에서만 최저가에 판매하며 자동 주
아이배냇이 공식 서포터즈 ‘배냇맘’ 12기 최종 수료자들과 함께 ‘생애 첫 기부’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12기 배냇맘은 자녀 생애 첫 기부 혜택으로 모집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90% 이상이 최종 수료했다. 아이배냇은 해당 서포터즈와 아기 이름으로 미혼모시설, 위탁가정에 10만원 상당의 간식 박스를 배분했다.
아이배냇은 대한사회복지회와
대상㈜ 청정원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9일 단 하루 동안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네이버 브랜드데이'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감사제는 ‘집으로ON’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파격 특가 이벤트로, 청정원과 청정원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집으로ON’의 인기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할인 품목은 설
농협식품이 100% 한국산 농산물 가공식품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
농협식품은 7일 홍콩・마카오 지역의 대형 유통업체인 윌슨그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농협식품 조완규 대표이사와 윌슨그룹 벤연 웡(Mr. Banyan Wong) 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 사는 우리 농산물을 주원료로 한 김치
농협이 100% 국산 농축산물을 이용한 가공상품을 출시한다.
농협식품은 7일 '100' 시리즈를 출시해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100'은 농협 가공식품 중 주원료로 국산 농축산물 100%를 사용한 상품에만 부여하는 국산지수를 의미한다.
특히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및 3ㆍ1운동 100주년인 올해 국산지수 100에는 범람하는
‘건강한 원물스낵’을 표방하는 CJ제일제당의 ‘맥스칩’이 지난 1월 말 출시 이후 3주 만에 누적판매 20만봉을 돌파했다.
‘맥스칩’은 과일, 야채의 맛과 영양을 담은 원물스낵 제품이다. 감자와 자색고구마, 단호박, 복숭아 등 다양한 원물을 풍성하게 넣은 ‘오리지널 가든’과 단호박으로 만든 ‘러블리 스윗펌킨’ 2종으로 구성됐다. 과일, 야채 등 자
혼술·홈술 문화의 확산, 수입 및 수제 맥주 등 다양한 맛의 맥주가 등장하면서 맥주 인기가 높아지자 덩달아 안주도 인기가 치솟고 있다. 식품업계는 가정간편식(HMR)으로 된 맥주 안주 외에 보다 손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건조 안주에 주목하고 있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간한 ‘2017 가공식품 세분시장현황’에 따르면 육포
첨가물이 포함되지 않는 원재료 그대로의 제품이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고구마말랭이를 비롯한 원물 간식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건조서류 가공품 시장은 2013년 대비 5배(200%)나 성장했다.
특히 고구마는 굽거나 쪄서 먹는 겨울철 간식거리로 인식됐었으나, ‘말랭이’로 사계절 내
견과류나 밤·고구마 등을 그대로 말린 '원물 간식' 시장이 1년만에 25%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원물간식에 대한 내용을 담은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를 22일 발표했다.
원물간식은 견과류나 과일 등을 첨가물 없이 그대로 건조·동결해 가공한 식품이다.
이같은 국내 원물간식 소매시장은 2014년
CJ제일제당은 지난 22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과 '감 가공식품 개발과 감 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은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다양한 감 가공식품 개발 및 소비층 확대, 떫은 감 활용 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양측은 기초연구기술, 연구인력, 연구기자재, 시설 등을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