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사저(私邸)이며 고종이 즉위 전 12세까지 살았던 잠저(潛邸) 운현궁에서 7~8월 매주 금요일 야간개장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운현궁은 오후 7~9시 노락당을 제외한 모든 구역을 개방한다.
전통 국악 공연과 창극 공연도 열린다. 공연은 운현궁의 안채인 이로당(二老堂)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진행된다. 또한 8
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 야간개장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13일간 이뤄진다. 이번 경복궁 야간개장 시간은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이고, 개장시간 동안 최대 관람인원은 1500명으로 제한된다.
경복궁 야간개장 입장권은 23일 오후 2시부터 옥션 티켓 예매사이트(ticket.auction.co.kr)에서 가능하다.
한편, 경복궁 야간개장에
운현궁 야간개장
운현궁 야간개장 소식이 화제다. 운현궁은 오는 8월 말까지 야간에도 개장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4일 “이달부터 내달 말까지 매주 금요일 운현궁을 야간개장한다”고 밝혔다.
운현궁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사적 제257호로 올라와 있다.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사저(私邸)로 사용됐으며 조선 제26대 임금인 고종이 즉위 전 1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