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가 배우 배정남을 손절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나 PD는 5일 유튜브 ‘채널십오야’를 통해 배우 배정남, 김대주 작가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나 PD는 “배정남 씨와 제가 불화가 있다는 얘기가 있는지도 몰랐다. 최근 배정남 씨가 저에게 전화를 주셔서 알았다”면서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찾아보겠다. 책임 있는 사람은 사과를 해
국내 유일의 한복 박람회인 '한복상점'이 문을 열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한복상점은 소비자와 한복업계를 잇는 유통의 장이자 전국의 한복인이 모이는 소통의 장이다.
한복상점은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한복 산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행사 규모를 확대해 코엑스에서 오늘부터 28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부스는 크게 판매관, 기획전시관, 사업 홍보관, 체험관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김연아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한복과 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에 참여한다.
10일 문체부에 따르면 김연아는 앞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될 한복업체 10곳과 함께 한복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홍보하는 활동에 나선다. 문체부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추진하는 해당 사업은 한복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서울 종로구가 전통한복을 알리는 각종 콘텐츠와 제작을 맡을 '2022 종로한복 서포터즈 '한복홍보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운영팀, 영상·SNS 콘텐츠 제작팀, 통·번역팀이다.
지원대상은 발대식과 올 가을 종로한복축제 기간에 전일 참석할 수 있어야 한다. 종로구 거주자 또는 관내 대학교(원) 재학생, 타 축제 서포터즈 등 유사한 문화
☆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명언
“행복 뒤에는 우리가 늘 맞이해야 할 어둠이 있다. 행복은 추구하는 것이지 소유하는 게 아니다.”
이탈리아 화가, 조각가. 긴 목을 가진 단순화된 여성상으로 무한한 애수와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명작을 남긴 그는 뇌막염으로 36세에 세상을 떴다. 이튿날 아내는 8개월 된 아기를 뱃속에 안은 채 남편을 따라갔다. 대표작은
중소벤처기업부는 박영선 장관과 배우 박상원 씨가 22일 오후 삼청동 문화거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점포를 방문해 상품을 구매하고, 선물도 전달하는 등 ‘몰래 산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몰래 산타’는 19일부터 열리고 있는 ‘2020 Merry K-MAS 라이브 마켓’의 하나로, 코로나19로 유난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을
한복의 패션화와 국제화를 이끈 '1세대 한복 디자이너' 이리자(본명 이은임) 씨가 2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1935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충남대 영문과를 졸업한 고인은 작은 한복집을 열고, 천재적인 재능과 노력으로 한복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장인이 됐다.
1966년 이리자 한복연구소를 설립한 후 1970년 한국인의 체형을 보완하
한복연구가인 박술녀한복의 박술녀 원장이 '2019 미스코리아' 한복 코르셋쇼 논란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박술녀 원장은 17일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지난 11일 오후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의 한복 패션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진행자가 "미스코리아 퓨전 한복이라고 해야 되나요?"라고 최근 있었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인 공영홈쇼핑의 지난해 영업손실 폭이 확대됐다. 공영홈쇼핑의 누적 적자액은 400억 원에 달해 자본 잠식 우려가 커지고 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자료에 따르면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1516억 원의 매출액과 65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017년 대비 9.1% 늘었으나 영업 적자 폭은 4
올겨울 강력한 한파가 예상되면서 서울시가 취약계층을 보살피기 위해 ‘노숙인ㆍ쪽방주민 보호대책’을 예년보다 앞당겨 가동했다.
서울시는 1일 본격적인 추위가 빨리 시작될 것으로 예상해 전년보다 보름 앞당겨 이날부터 내년 3월까지 겨울철 노숙인ㆍ쪽방주민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노숙인·쪽방주민 보호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노숙인
경방이 인건비와 전기요금이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사업 거점 일부를 해외로 옮기기로 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방은 전라남도 광주에 있는 면사공장 일부를 베트남으로 옮기기로 이날 이사회에서 결정했다. 세부 내용에는 광주에 있는 시설 중 절반 정도가 내년 말까지 베트남으로 이전하고, 광주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현재의 70% 정도만 남는다
일본 아이엔터테인먼트(AI Entertainment)가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한글서예전의 오프닝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4일 서울 삼청동 무봉헌에서는 '일본인이 쓴 한글서예전-윤동주 시를 쓰고 낭송하고 노래하다'의 오프닝 이벤트가 출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일본인 참가자들이
요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는 한복을 입고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기념사진을 남기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전통 의상이지만 다소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던 한복이 간소하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접목돼 제2의 부흥기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평범한 패션 디자이너에서 한복 디자이너로 삶의 궤도를 변경 중인 나는 많은 사람이 일상에서 한복을 즐
윤은혜
중국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한 배우 윤은혜가 디자인 도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윤은혜의 수상 소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윤은혜는 지난달 29일 중국 방송 '여신의 패션'에 도전자로 나서 '나니아 연대기' 미션에서 화이트 코트를 선보였다.
윤은혜는 당시 가장 높은 낙찰가로 다른 출연자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탈락자가 나오는 주에
중국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한 배우 윤은혜가 디자인 도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원작으로 지목된 윤춘호 디자이너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춘호 디자이너는 2010년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에 출연,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해 온스타일 '뉴 솔드아웃'에도 출연했다.
현재 브랜드 아르케의 디자이너인 그는 세련된 여성복으로 패션계에서 주목받
윤은혜 표절 논란에 윤춘호 디자이너가 불쾌하다며 심정을 고백했다.
윤춘호 디자이너는 자신의 SNS에 "우리 중국 바이어에게 메시지가 왔었다. 중국 패션 방송에 우리 옷이 나왔다고. 그냥 협찬이려니 하고 넘겼는데 어제 어떤 분께서 아르케와 비슷한 옷이 중국 방송에 나왔는데 다른 여자분이 만든 옷이라고 한번 찾아보라고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조금
윤은혜
중국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한 배우 윤은혜가 디자인 도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윤은혜의 말실수 등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윤은혜는 지난 2004년 8월 15일 아테네 올림픽 축구 조별리그 A조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앞두고 방송된 SBS 응원 프로그램에서 "그리스는 왜 새벽에 축구하죠?"라는 발언을 했다며 논란이 일었다.
중국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한 배우 윤은혜가 디자인 도용 논란에 휩싸였다.
윤은혜는 지난달 29일 중국 방송 '여신의 패션'에 도전자로 나서 '나니아 연대기' 미션에서 화이트 코트를 선보였다.
그러나 이는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일었다.
윤춘호 디자이너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어떤 분께서 아르케와 비슷한 옷이
소상공인연합회는 다음달 1일부터 2주간 ‘으랏차차 소상공인 행복세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연합회가 독자적으로 기획해 주최하는 행사다. 소상공인들은 이번 캠페인 기간동안 △전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소속 3000여 회원 정비업소의 자동차 무료 점검 서비스 △대한제과협회 소속 전국 100여개 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의 첫 현장 행보는 청계천 소상공인들과의 만남이었다. 박근혜 대통령 중동 순방 동행 이후 국내에서의 첫 외부일정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직접 챙기겠다는 박 회장의 의지다.
17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청계천로 일대 소상공인 현장을 찾아 인근에서 수십년 째 사업을 해오고 있는 산업용재상, 공구상, 전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