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6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에 있는 일우스페이스에서 전시회 '우리 생애의 첫봄' 개막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 생애의 첫봄은 한진소속 택배기사 이현영 작가(52)와 올해 94세를 맞은 그의 어머니 김두엽 작가의 모자전이다.
이번 모자전은 ㈜한진이 한진 소속 택배기사 이현영 작가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일우스페이스와 함께 기획했다.
전시
㈜한진이 소속 택배기사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일우스페이스와 함께 ‘우리 생애의 첫 봄’ 전(展)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우리 생애의 첫 봄’은 점묘화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는 한진 택배기사 이현영 작가(52)와 올해 94세를 맞은 그의 노모이자 늦깎이 작가인 김두엽 씨의 작품 150점을 전시하는 특별한 행사다.
이현영 작가는 고향에서 노모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