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30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일원에서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아파트 '용현자이 크레스트'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용현자이 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34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27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지구주민 우선 공급을 제외한 일반 분양은 1499가구다. 일반분양 타입별 가구수는 △전용 59㎡A 527
GS건설 컨소시엄은 인천 미추홀구 용마루구역 1블록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용현자이 크레스트'를 분양한다.
용현자이 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34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 227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지구주민 우선 공급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1499가구다.
일반분양 타입별 가구수는 △전용59㎡A 527가구 △전용59㎡B 11가구 △
동구 금송구역ㆍ미추홀구 학익4구역, 관리처분인가 획득 개발 기대감에 빌라값 10% 넘게 '껑충'
인천 구도심이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다. 인천 동구 금송구역과 미추홀구 학익4구역 등이 이달 관리처분 인가를 받는 등 노후 주거지를 중심으로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어서다. 인천 구도심은 그동안 노후 주거지가 많아 대표적인 주거 기피지역이었다.
SK건설이 인천과 부산에서 잇따라 도시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SK건설은 19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용현4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용현동 일대에 아파트 10개 동 979가구와 부대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2160억 원이다. SK건설은 KCC건설과 컨소시엄을 이뤄 재개발 공사 수주전에 나섰다. 컨소시엄은 2023년 말 착공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