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긴급폭염대책본부를 구성해 대응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27일 청와대 위기관리센터 등 관련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폭염대책 일일상황점검회의를 열어, 폭염 피해 상황과 대처현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재 과(課) 단위에서 맡고 있던 대응체계가 재난관리실 차원의 긴급폭
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은 지난 6일 서울역 인근 사회복지단체를 찾아 용산지역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쪽방촌을 찾아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릴레이'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현대산업개발 경영기획본부 육근양 본부장과 직원 30여 명이 참가했다. 음식 조리에서부터 배식, 홀 서빙까지 무료급식 봉사를
삼성 사장단이 파란 점퍼로 옷을 갈아입고 용산 쪽방촌 앞에 모였다. 몸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생필품과 선물을 전달하고 정담도 나누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기 위해서다. 10일 삼성 사장단 24명은 용산ㆍ종로ㆍ영등포ㆍ남대문ㆍ동대문 등 서울지역의 6개 쪽방촌을 방문했다.
이날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의 쪽방촌 방문에 동행했다. 박 사장은 이불과 생필품 박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자신의 팬카페 회원들이 마련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석했다.
26일 오전 서울 도봉구 한 초등학교에서 흰색 머릿수건과 흰색 앞치마를 두르고 분홍색 고무장갑으로 무장한 박 전 대표는 절인 배추에 양념을 바른 뒤 겉잎으로 감싸는 등 김장 봉사활동을 소화했다.
박 전 대표는 김장에 앞서 "이 행사는 2008년 싸이월
숙명여자대학교는 한영실 총장을 비롯해 숙명여대 재학생과 교직원 등 100여 명은 4일 직접 김치를 담가 용산 쪽방촌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김치를 담글 배추 2t은 숙명여대 사회봉사실이 지난 9월 바자회 수익금으로 구입한 것이다.
숙명여대는 이날 담근 김치를 쪽방촌 상담센터에 전달해 용산구 일대 저소득층 가구
BC카드는 지난 16일 용산구쪽방촌상담센터 및 인근 쪽방촌에서 ‘재래시장 상품권을 활용한 쪽방촌 생필품 나눔행사’를 열었다.
BC카드 임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사랑,해 봉사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노인 250가구를 방문해 홑이불, 모시메리, 라면 등 여름 나기 생필품과 재래시장 상품권을 증정했다.
이날 참여한 BC카드 직원은 “유난